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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
김종선 | 팬덤북스 | 2011-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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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
김종선 | 팬덤북스 | 2011-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상식이 돈이다!
청년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상식부터 다시 배워라! 모르면 당하지만 제대로 알면 돈이 되는 20대 경제상식의 모든 것! 취업과 창업, 경제독립 하기 전에 경제지식부터 제대로 알아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20대는 가능성이 많은 만큼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세대다. 아마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20대들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진출을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거나, 사회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무서운 열정으로 거침없이 세상을 헤쳐 나가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나고 대화하고 고민을 나누는 젊은 20대들을 사랑한다. 이 책의 집필은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계기 역시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회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대들의 경제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학창시절 그려왔던 사회가 지독히 치열하고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그런 험난한 곳일 줄이야. 이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현실은 녹록치 않으며 매사가 쉽지 않다. 게다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또 엄청나게도 많다. 사회진출에 앞서 철저하게 준비해도 세상살이가 버겁기만 하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혼자 다 챙겨야 한다. 그 가운데 경제지식에 대한 공부도 필수가 되었다. 그만큼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혹시 20대인 지금은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 경제지식을 습득해 두면 인생 전체에 걸쳐 경제독립에 큰 힘이 될 것이다. 88만 원 세대로 남을 것인지 880만 원 소득자의 꿈을 현실화 할 것인지는 경제지식을 얼마나 아느냐에 달려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경제에도 통한다. 20대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경제상식의 모든 것! 이 책은 취업과 창업, 그리고 경제독립을 앞둔 20대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경제용어의 정리는 물론, 모르면 당하지만 제대로 알면 돈이 되는 경제상식, 청년 부자를 만들어주는 다양한 재테크 정보 등을 제시한다.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어떤 것을 준비하고 알아 두어야 하는지, 거래와 영수증 관리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지, 사회생활을 위해 기초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법상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기업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재무제표는 무엇이고 개인이나 기업 모두 재무관리가 왜 필요한지, 마케팅 전략은 어떤 것인지, 경제를 작동시키는 원천은 무엇인지 등 지금 당장 사회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경제상식의 모든 것을 담았다. - 1부 : 20대가 꼭 알아야 할 사회생활 상식 20대 대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 혹은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대학입시를 위해 모든 자유를 버렸건만, 대학생이 되어도 취업의 길은 가시밭길이며, 어렵게 취직을 해도 평생직장은 사라져서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그래서 20대 CEO가 되는 창업을 꿈꾼다. 하지만 취업과 창업을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1부에서는 사회초년생이 알아 두어야 할 사회생활의 경제상식을 담았다.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인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다는데 인턴 제도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연봉을 올리는 전략은 무엇인지, 창업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프랜차이즈 창업은 할 만한지, 창업을 하게 되면 세금 문제는 어떻게 정리되는지, 보험은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보험을 들어놓는 게 좋은지 등이다. - 2부 : 20대가 꼭 알아야 할 금융거래 상식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은행과의 돈 거래를 빼놓고는 생활을 할 수가 없다. 특히 경제독립을 시작하는 20대부터 은행과의 금융거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손해 보지 않고 오히려 이득을 챙기는 알짜 재테크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2부에는 20대가 반드시 알아야 두어야 할 금융거래 상식을 모았다. 신용카드 사용기록을 왜 꼼꼼하게 챙겨 두어야 하는지, 현금영수증이 어떤 혜택을 주는지, 인터넷 쇼핑의 함정에 쉽게 빠지지는 않는 법, 제1금융권은 무엇이며 제2금융권은 무엇인지, 또한 두 금융권의 차이는 무엇인지, 지혜로운 대출방식은 무엇인지, 마이너스 통장이 독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돈을 빌리고 빌려줄 때 챙겨야 할 것, 보증의 무서움, 전세를 계약할 때 알아야 할 사항 등이다. - 3부 : 20대가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 세계 경제가 급변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금융위기와 경제몰락, 부동산 급락을 논하고 있다. 대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며, 그 흐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래서 3부에는 지혜로운 사회초년병이 되기 위한 2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모았다. 금리란 무엇이며 금리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며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금융위기와 금융시장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금리와 주식시장의 함수관계는 어떤지, 각국 통화의 의미는 무엇인지, 물가는 어떻게 결정되며, 물가와 실업률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고용 없는 투자는 없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국민소득과 잘사는 것은 무엇이 다른지 등이다. - 4부 : 20대가 꼭 알아야 할 기업 상식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하는 20대도 있지만, 일찍부터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20대들도 많다. 그래서 4부에는 창업을 꿈꾸는 혹은 기업 운영을 준비하는 2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업 상식을 모았다. 재무제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포괄손익계산서란 무엇이며, 현금흐름표로 재무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수익 대비 비용을 어떻게 산출하여 활용하는지, 기업회계의 기준이 무엇인지, 자본비용이란 무엇인지, 100% 자기자본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장단점은 무엇인지, 마케팅을 어떻게 준비하고 구상해야 하는지, 마케팅의 핵심은 무엇이며 그 원리는 무엇인지,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생산을 해야 하는 이유 등이다. - 5부 : 20대가 꼭 알아야 할 재테크 상식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20대부터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재테크는 돈을 번 후에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관심을 갖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투자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투자가 좋은지 등이 궁금해진다. 그래서 5부에는 20대가 알아 두면 돈이 되는 재테크 상식을 담았다. 주식시장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코스피2000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효율적인 매매의 방법은 무엇인지, 주식시장의 분석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기준금리와 예금, 그리고 대출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기준금리에 따라 금융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저축성 보험과 보장성 보험은 무엇이 같고 다른지, 펀드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내 집 마련을 위해서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경매로 집장만을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스마트폰 시대에 변화하는 부동산 투자의 매뉴얼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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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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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9.7세 청년 CEO 12인,
그들을 키운 것은 무모한 도전 정신, 그리고 8할의 경험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조차 없는 삶을 두려워하라!” “졸업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과 공무원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중 하나가 아니라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취업에서 낙오하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건 내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에필로그> 중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억대 매출을 올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한 젊은 CEO들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부를 타고났다거나, 혹은 평범한 사람들은 범접하기 힘든 드라마틱한 성공담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가진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였다. 할 수 없을 거란 말을 들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집념과 끈기였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청년 CEO 12인의 무한 도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으로,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저자들은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에서 만들어나가는 모험담은 사실 ‘실패’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에게 성공은 숱한 실패 위에 돋은 하나의 ‘싹’이었다고 말한다. 자기의 길을 찾기 위해 실패를 벗 삼아야 했던 젊은 CEO들이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아주 명확하다. 가진 것이 없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기회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대박 날 아이템’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매년 대학 졸업생 약 50만 명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바늘구멍 빠져나가기보다 어렵다는 대기업 취업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보겠다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들이 품은 핑크 빛 꿈과는 달리 정작 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청년 창업의 성공률이 기껏해야 7%선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읽어내는 탁월한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률은 왜 10%를 밑도는 것일까? 《THE AGE OF 29.7》은 수많은 대한민국의 대표 CEO들을 인터뷰해온 월간 의 편집장과 에디터가 평균 나이 29.7세에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CEO 12인의 인생 도전기를 직접 인터뷰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청년 창업의 희비는 아이템 하나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과 자생력! 그리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집념과 끈기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 속에 소개된 CEO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부족한 연륜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청년들이다. 제법 흔한 인터넷 쇼핑몰부터 청년 창업으로는 다소 낯선 떡집까지 요식업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힘든 경호 업체나 사회적 기업, 만인의 관심사인 소셜 커머스에서 공공 비즈니스 홍보대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게 대박이 날 아이템인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시작 전에 장고를 거듭하고 또 거듭했던 것은 바로 ‘이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였다. 자기만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20대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 CEO들의 리얼한 인생 도전기는 이미 정상에 우뚝 선 대선배들의 성공담이나 회고록보다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베니카 손지창 대표, 한샘 인테리어 최양하 대표, 카루소 장광효 대표 등 연륜이 묻어나는 굵직한 멘토 CEO 11인의 살아 있는 조언과 격려를 함께 실어 청년 CEO들과의 조화를 꾀한 것도 이 책의 큰 특징. 멘토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가감 없는 충고는 이제 막 자기만의 길 위에 선 젊은 CEO들이 기업의 비전을 위해 장차 고민하고 숙지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돌아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들뿐 아니라 이제 막 자기 사업을 꾸려나가기 시작한 젊은 CEO들의 마인드 리셋과 경영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회사를 세우기 전에, 먼저 ‘나’를 세워라! 창업에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재능과는 상관없이 ‘그게 돈이 된다더라’는 말만 믿고 일단 저지른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작은 실패에 쉽게 좌절하고 1년도 채 못 돼 사업을 접고 만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주위에서 무턱대고 창업을 하겠다고 하면 먼저 말린다고 이야기한다. 창업은 취업 대안으로 하는 게 아니다. 다달이 남이 주는 푼돈을 받느니 사장이라는 타이틀 을 달고 한 방에 돈 좀 벌어보겠단 생각으로는 더더욱 성공할 수 없다. 청년 CEO 12인은 CEO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과 배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이들은 단돈 몇십만 원으로 노점을 하며 직접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배웠고, 어렵게 모은 돈으로 처음 마련한 사무실이 모조리 불타는 좌절을 맛보았으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우고, 어리다는 이유로 직원들의 신임을 얻는 데 남들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그들이 그렇게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일에 대한 확신과 ‘젊음’ 때문이었다. 이 실패와 절망이 훗날 자신에게는 큰 재산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렇게 직접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쌓은 경험과 무모해 보일 만큼 거침없었던 도전 정신은 그대로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대기업에 입사해 임원이 될 확률과 창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모두 50%이다. 정형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된 조직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취업에 ‘올인’하면 되고, 스스로 만든 룰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에 희열을 느낀다면 창업을 하면 된다. 보수적인 사람이 큰돈 좀 만져보겠다고 창업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그래도 여전히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끼는 무엇인지, 그 에너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당신보다 단지 한 발 앞서 있을 뿐인 친구이자 선배의 이야기가 당신의 판단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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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105
조영관 | 원앤원북스 | 2009-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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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105
조영관 | 원앤원북스 | 2009-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를 보는 실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경제 입문서!
현대인에게 경제지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지식은 특정인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며, 알면 알수록 더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다년간의 경제 교육 경험을 토대로 반드시 필요하고 생활 속에 유용한 경제지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설명했다. 또한 경제현상의 기초적인 개념에서 아담 스미스의 정통 경제이론, 심리경제학까지 경제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경제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105가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명료한 텍스트와 재치 있는 일러스트, 표, 서식과 매 소재마다 핵심을 정리한 ‘1분 경제 카페’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것은 이 책만의 특징이다. 금리, 환율, 무역, 인플레이션, FTA 등의 경제 관련 용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했고,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지식을 일상의 상황들을 적절하게 예로 제시하며 풀어나갔다. 학생뿐만 아니라 주부, 직장인 등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 경제적 안목을 키우고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보는 안목을 얻는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생활 속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놓았다. 기회비용, 가격결정, 인센티브, 한계효용, 매몰비용 등 경제의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경제용어들을 살펴봤다. 2장에서는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게임이론, 나비효과, 소비심리지수, 승자의 재앙 등에 대해 짚어봤다. 3장에서는 금융상품, 세금, 유동성 함정 등 돈을 벌 수 있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제지식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4장에서는 기업과 시장에서 발생하는 경제학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가격할인 속에 숨어 있는 전략, 규모의 경제, 공유지의 비극 등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5장에서는 물가, 인플레이션, 소득양극화, 자원외교, 경상수지 등 국내 경제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도 살펴봤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정부의 경제정책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세계경제의 흐름에 대해 알아봤다. 국제무역, 환율, 무역장벽, FTA, G20, 통화 스와프 등에 대해 다루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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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용어 상식사전
넥서스콘텐츠개발팀 | 넥서스BIZ | 2012-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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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용어 상식사전
넥서스콘텐츠개발팀 | 넥서스BIZ | 2012-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을 경제맹에서 탈출시켜줄 경제용어 상식사전!
이제는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경제용어 상식사전』은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경제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경제는 우리의 생활 그 자체이다. 따라서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세상을 정확하게 볼 수 없고 적지 않은 불편과 불이익을 감수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 사전을 통해 경제학의 개념들을 익혀보자. 경제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매일 경제신문을 봐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 지면을 읽기가 너무 버겁다. 캐쉬카우(cash cow), 태환지폐, 파이낸스(finance), 할인채 등의 단어를 아는가. 각각 안정적인 매출로 돈줄이 되는 제품이나 산업, 언제든지 금과 바꾸어 주는 지폐, , 금융, 만기까지의 이자를 공제하고 파는 채권을 뜻한다. 어렵다고 외면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제는 경제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알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을 옆에 두고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가며 학습을 하거나, 이해하지 않는 용어가 나왔을 때 바로 찾아보는 습관을 기른다면 당신의 경제지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승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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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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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망설이고 방황하는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는 커리어 컨설턴트와 소셜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20대에 주로 하는 고민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저자는 대학교를 두 번 들어가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이런 저자가 20대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공부, 진로, 돈, 관계, 시간, 자아실현 등 그들의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준다. 뜬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로 단순히 희망만 전하며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며 눈앞에 있는 벽을 스스로 넘기 위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정말 인생의 모든 것은 20대에 결정될까?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20대가 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주변에서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리고 20대에게 준비하라는 것도 많다. 하지만 20대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만 많은데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다. 이는 비단 20대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30대가 되어도 40대가 되어도 20대의 고민들, 인간관계, 돈, 일 등 고민하는 것은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20대일 것이다. 이런 고민의 시초가 되는 20대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잘 풀어갈 수 있을지 멘토링을 해준다. 누구나 겪는 20대의 사춘기 저자는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첫 번째 대학교를 4학년 1학기까지 다닌 후 다시 수능시험을 보고 새내기로 다른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삶에서 약간 벗어난 듯이 보이는 저자의 과거 덕분에 상담 또는 조언을 할 때 더욱 현실감 있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누구보다 20대는 고민이 많고 방황하는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20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 위해 함께 공감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조금 더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신이 했던 방황과 고민을 정리하여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청춘들이 조금은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만이 아닌 커리어 컨설턴트 활동과 소셜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고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0대는 고민하는 시기 저자는 “20대의 고민에 대한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화두를 소셜커뮤니티에 던졌다. 20대는 물론이고 30~50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답을 해주었고 저자 본인이 했던 고민들을 종합해보니 “책임감, 공부, 진로, 취업, 경제력, 인간관계, 연애, 시간관리, 자아실현, 롤모델,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나누어졌다. 이 화두들에 대해 경험자로서 선배로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며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와 같은 방황과 고뇌를 하고 있는 많은 20대에게 정형화된 매뉴얼이 아니라,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더욱 현병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평생 고민하는 것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스스로 현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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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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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민하는 청춘에게 들려주는 당근과 채찍!
"당당하게 고민하고, 마음껏 실패해라. 청춘, 니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 20대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주눅들 필요가 없는데, 머뭇거리고 겁낸다. 자신을 개조돼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는 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다. 자신이 애써 걸어온 세월이건만 이를 부정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_본문 중에서 지난 2009년 여름, ‘20대,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라는 ‘위험한’ 글이 한 대학신문에 게재되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기심을 꼬집는 글이었다. 글쓴이의 의도가 잘 전달되었는지 글이 발표된 뒤 엄청난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그게 왜 우리의 잘못인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짱돌’이나 들라는 이야기인가”, “당신들은 우리가 이렇게 되기까지 뭘 했는데”, “우리 세대의 고통을 당신이 알기나 하느냐”. 일부에서는 저자의 생각을 ‘개새끼론’으로 폄하하기도 했다. 말할 줄 모르고 무관심으로만 똘똘 뭉친 줄 알았던 20대가 곳곳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이 바로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 그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의 청춘, 역동성 있는 진짜 젊음인 것이다. 누구보다 힘들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대, ‘니들’의 마음을 세상이 모르는 바 아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실업률에 너도 나도 스펙 쌓기에 열중할 수밖에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학등록금 앞에서 부모님 눈치 보며 전전긍긍 할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탈출구 없는 터널 속에서 표류하고 있는 20대의 고민을 우리가 왜 모르겠는가.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희망 없다’며 폄하했던 이의 ‘20대 희망 찾기’를. 저자는 ‘20대,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 이후 불어 닥친 모진 풍파를 겪은 뒤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20대를 만나고 소통하면서 개인의 문제에 짓눌려 사회적 의제에 자기견해를 갖기 힘든 그들의 뼈아픈 현실을 읽을 수 있었고, 그들의 진실한 속내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그 여정의 기록들을 하나하나 담아 20대, 그들 안에 내재된 ‘진주’를 발견하는 마음으로 한 권의 책을 정성스레 엮어냈다. 잿빛 미래를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열혈응원서신, 바로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이다. 이 책은 말한다. “20대여, 더 이상 혼자 고민하고, 혼자 전전긍긍하지 말라. 이제 우리 툭 터놓고 한 번 이야기해 보자.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없다면 우리 함께 그 잿빛 바위에 어여쁜 노란물 한 번 들여 보자”라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과 그 청춘을 열렬히 응원하는 또 다른 청춘에게 이 소중한 책을 권한다. 세상을 만만하게 여기면 만만하고, 세상을 높은 벽이라 여기면 높은 벽이 된다. 또 내가 살아보건대 세상은 꽤 만만하다. 자존감을 가졌으면 한다. 파이팅! 멋진 청춘. _나오는 글 중에서 지금, 20대가 '가장 청춘답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그것! ‘시사평론계의 김구라’ 김용민이 들려주는 '20대 희망 찾기!' ‘88만원 세대’, ‘미니멈 청춘’.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사회경제적 실상이다. ‘커피 값이 부담스러워 연애도 마음 편하게 하기 어렵다’, ‘달팽이도 집이 있는데 왜 우리는 집이 없느냐’. 이렇게 청년층의 처지는 열악하다 못해 처참하다. 2009년 이후 절반(45% 안팎) 안 되는 낮은 고용률에 신음하고 있는 청춘들의 한숨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취업난 때문에 대학을 휴학하거나 아예 졸업을 미루는 것이 다반사고, 졸업 후에도 ‘대졸 청년백수’로 취업과의 전쟁을 벌여야 한다. 설사 취직이 된다 하더라도 이른바 ‘알바’에 불과한 일자리로 인한 불완전 취업자가 상당수다. 무엇보다 가계의 경제력 및 교육 서비스의 질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등록금과 높은 생활비로 청년층이 받고 있는 사회경제적 고통과 부담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20대의 실업률을 보면 외환위기 충격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난 2000년대 이후 전체 실업률은 3~4%대의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20대의 실업률은 2000년대 초반에는 빠른 속도로 떨어져 2002년 한때 5%대까지 떨어졌으나 이후에는 7~10%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은 2010년 7월에도 전체 실업률은 3.7%대로 사실상 완전 고용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20대 실업률은 8.5%로 상당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몇 차례 설명한 바 있듯이 한국의 실업률 통계는 신뢰성이 매우 낮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20대의 체감 실업률은 8.5%보다 훨씬 더 높을 가능성이 높다. □ 출처 : ‘청년세대의 사회경제적 조건 진단’, 김광수경제연구소 저자는 이런 현실에 직면한 이 시대의 20대를 바라보며 애통해 한다. 20대에게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비전도 없다며 그 누구보다 그들을 신랄하게 비판해왔지만, 이 아름다운 청춘들에게는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그들 안에 있었다. 저자가 책을 쓴 이유다. 이 책은 ‘불안과 방황, 꿈’이라는 청춘의 화두를 20대와 주고받은 23통의 편지, 20대들과의 인터뷰, 이 시대의 20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청춘을 위한 몇 가지 지침서 등으로 풀어냈다. '시사평론계의 김구라'라고 불리는 저자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구성으로 쉽지 않은 청춘기를 보내고 있는 20대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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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형의 청춘고함
김태웅 | 동양북스 | 2011-12-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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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형의 청춘고함
김태웅 | 동양북스 | 2011-12-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학교 학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출판사의 CEO가 되었지만, 안정된 생활을 뿌리치고 교복을 입고 학교로 돌아간 한 남자의 이야기, <김兄의 청춘고함>. 이 책은 공부법 책도,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자전적 에세이는 더더욱 아니다. 저자는 50의 나이에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하고, 다시 대학에 입학해서 7년 만에 졸업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동안 부딪친 세상의 이야기들을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들려주고 있으며 꿈, 열정, 실패, 도전, 청춘 등의 키워드를 경험담과 함께 담아내고 있다. 또한 저자는 아버지가 되어, 같은 대학 동기생이 되어, 사회를 먼저 경험한 인생선배로 이 시대 청춘들에게 告하고 있다. 꿈을 가슴에 품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미쳐보라고……?
한 소년이 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소년은 가장이 되어야 한다. 소년의 어깨에는 가방과 함께 다른 일력들이 올려진다. 아이스깨끼 장사, 구두닦이, 신문배달, 우유배달 등 그래도 소년은 행복했다. 엄마와 두 동생이 함께 할 수 있었고,소년의 주먹을 불끈 쥐게 할 꿈이 있었기에…… 한 청춘이 있다. 청년도 또래들처럼 좋은 대학에 가고 싶었다. 무엇보다 홀로 계신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한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고 3을 코앞에 두고 학교 밖으로 내몰린다. 대학의 꿈이 남에 의해 좌절되고, 방황한다. 한 청년이 있다. 대학의 꿈이 꺾였다고 그렇게 무너질 수는 없었다. 선반기능인 자격증을 따서 기술자가 된다. 그 후 우유보급소, 길거리에서 티셔츠 팔기 등 그는 닥치는 대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다 입영통지를 받는다. 한 직원이 있다. 제대 후 우연한 기회에 출판사에 들어간다.?‘창고임시관리직’, 그래도 무협지를 마음대로 읽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일단 좋았다. ?손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얼마 후 정직원이 되고 철제 책상이 그에게 주어진다. ?그는 철제 책상을 어루만지며 콧등이 찡해진다. ?늘 비주류였던 그가 드디어 주류에 입성하는 순간이다.? 한 CEO가 있다. 출판사 영업사원으로 현장경험을 쌓은 그는?어학교재 전문출판사의 사장이 된다.?그리고 앞선 기획과 발 빠른 추진력으로 출판사를?최고의 자리에 올린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한계에 부딪힌다. ?중학교 졸업이 그의 최종학력이다. 그게 늘 가위눌림이었다.?그래서 그는 50의 나이로 다시 고3에 복학하게 된다.? 한 중년이 청춘을 告하다. 이제, 그는 우여곡절 끝에 대학 졸업을 앞에 두고 있다. 막상 대학에 가보니 그의 생각과 다른 것이 많았다. 대학교육의 현실도 그러했고, 20대의 문화도 그를 당황하게 한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려 했다. 그러다 깨닫는다. 내가 먼저 달라지자. 그리고 먼저 마음을 열자고……이제 동기들이 그를 형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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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레시피
고병철 | 다밋 | 2011-0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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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레시피
고병철 | 다밋 | 2011-0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관념이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경제관념은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중요한 가정교육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 성적을 올려 원하는 상급학교에 합격시키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사이, 이 중요한 교육을 놓치기 일쑤다. 그러한 부모들을 위한 책이 바로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 레시피 이 책이다. 저자는 여러 나라로 다니며 자동화 기계류를 판매하는 무역을 하다 보니,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보다 경제관념을 제대로 심어주는 것이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의 삶에 더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들이 보면 참으로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혹독하게 경제관념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을 해왔다고 한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 레시피는 저자가 가정에서 실제로 해오고 있는 경제 교육 학습 지도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으로 혹독하게 느껴지는 이 매콤한 경제 레시피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 자녀에게 왜 꼭 필요한지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독자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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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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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당하고 매력적이게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성공한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필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명의사’, ‘명교수’ 등 우리 주변에 ‘명’자가 붙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이처럼 ‘말’은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다. 말 한 마디에 죽고 살기도 하고 자신의 정치, 사회적 생명이 좌우되곤 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이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은 스피치 코칭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명연설가로 만들어낸 카네기가 생생한 경험과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피치 방법을 제시한다. 처음에 그는 대화와 연설에서 갖는 일반적인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교육과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연단 앞에만 서면 위축되거나 중압감에 몸이 굳는 것을 경험한다. 카네기가 자신의 수강생에게 왜 강의를 듣는지, 그리고 강의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들의 요구와 바람은 거의 동일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고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스피치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능숙해지기 위해서 카네기는 자신이 변할 수 있다는 강하고 변치 않는 욕망을 가지고 자신의 말에 진정한 마음을 담으라고 충고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이어야 원활한 소통이 된다.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연설에서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훌륭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필수 요인이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다. 인간만이 말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말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기에 자신의 생각, 감정 등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은 적이 될 수도 있고, 협력자가 될 수도 있다.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지성이 반영되는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오늘날처럼 ‘개인 브랜드 가치’가 강조되는 시대에 남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름길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보는 이유는 대화 혹은 연설에서 자신감, 용기, 그리고 자기 신뢰를 얻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연설 준비를 소홀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전투에 나가는 사람이 젖은 화약이나 빈 총알을 가지고 가거나 아무런 무장을 하지 않는다면, 두려움과 초조함이라는 적군을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명연설로 이름을 떨친 링컨도 대통령 시절에 이런 말을 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연설할 수는 없다.” 연설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길 원한다면 반드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책은 대화와 연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용기와 자신감을 극복하는 방법, 유명 연사들의 연설 준비 방법, 기억력 향상법, 청중을 깨어있게 만드는 법, 성공적인 연설에서의 필수 요소, 좋은 연설의 비법, 말을 시작하는 방법, 한 번에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 연설을 마무리 하는 방법,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 등을 말이다. 이렇게 나열되어 있는 주제만 보더라도 연설에 대한 카네기의 열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생활의 대부분의 활동은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인 만족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보다 의사소통의 전달매체가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그 능력은 더욱 절실할 것이다. 카네기 연설법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대화와 연설 능력을 갖춰 많은 이들이 세상과 당당하고 매력적인 소통을 하길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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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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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회의 인간관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유행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중들이 유행에 반응하는 속도도 또한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유행에 너무 민감하게 ‘휩쓸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리가 흔히 ‘유행’, ‘트렌드’라고 정의하는 것의 수명은 단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해는 고사하고 한 계절을 넘기기가 어렵다. 이런 빠른 변화의 추세가 대세를 이루는 와중에 그 흐름을 꿋꿋이 거스르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다. 다시 말해,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은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세계인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 널리 이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 (Social Network Service): 흔히 말하는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오프라인이 아닌 웹상에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이 잘 알려진 서비스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트위터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가 더 발전하고 계속해서 탄생하는 것 역시 인간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 70여 년 전에 집필되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분명 책을 읽다가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문자 그 이상으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결국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입지를 더욱 굳혀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변치 않는 관심 아래서 ‘70여 년’의 세월을 잊고 훌쩍 뛰어넘는 짜릿함을 느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쾌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독자에게 ‘인간관계’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가정과 규모가 더 큰 사회(정계의 이야기 등을 다루는 등)를 아우르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며 제공해주고 있는 덕분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독자로 하여금 지치지 않는 관심을 끌어내기에도 충분하다. 왜냐하면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처할 법한 많은 상황들을 실제 자신의 강의 수강자들의 체험을 통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이 책을 읽고 난 뒤 지혜를 담아두는 수준에 머무르도록 만드는 독서용으로 그치지 않도록 독자를 독려한다. 즉, 이 책의 독자가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머릿속 지식으로 쌓아두는데 머무르는 단계를 넘어서서 독자가 읽은 내용을 실제 상황에 실행해봄으로써 실제 자신의 인간관계를 좀 더 나은 수준으로 개선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받아 결국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뛰어넘어 독자들의 곁에 남아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실천여부는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분명한 것은 자신의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하는 독자는 어느새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지식을 곁들인 진정한 인맥,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한 독자야말로 70여 년의 변치 않는 트렌드를 갖춘, 건강한 인간관계라는 변치 않는 유행에 진정한 선두주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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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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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의 본능을 일깨우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하는
성공학의 교과서! “행복과 성공의 비법은 걱정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걱정하는 사람은 모든 연령대와 사회 분야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난다. 누구나 가끔은 걱정을 하지만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종종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은 고문이자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하며,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허비하게 만드는 지옥과 같다. 더욱 더 나쁜 점은 걱정이 더 많은 걱정을 야기하며 두려운 생각과 불안한 반응의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설령 당신이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성공대화론』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쓸데없이 걱정하는 대신 평안과 행복을 가져오는 일곱 가지 마음가짐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하며 철저히 걱정을 분석해 극복하는 지름길을 안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 적용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원리와 실제 사례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지평선 너머의 매혹적인 장미화원’에 대한 동경으로 오늘 하루를 망치는 것은 어리석다.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카네기는 문학 작품과 그 외에도 관련 자료들을 인용해 우리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반성하게 한다. 우리의 짧은 인생의 진행은 이상하다. 아이였을 때, 우리는 ‘어른이 되면’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막상 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또 다른 조건들을 덧붙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미루고 불행을 키워나간다. 인생은 삶 속에 있고 매일 매시의 연속 안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늦게 깨닫는 것이다. 오늘 하루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가장 소중한 재산을 갖게 되는 것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만약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받아들여야 할 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받아들여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라는 것이다. 걱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매우 완고한 성격의 사람마저 병들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파괴력이 대단하다. 살아가면서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일과 사람 등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그를 증오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증오로 인해 초조하고, 지치고, 심장 질환이 생기며,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사람을 용서하긴 힘들겠지만, 당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만큼 용서는 쉬워지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카네기는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삶을 충만하고 완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역량의 단 몇 퍼센트를 개발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자기 경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한 채 걱정과 고민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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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경제전쟁
박대성 | 미르북스 | 2011-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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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경제전쟁
박대성 | 미르북스 | 2011-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대한민국 경제의 진실
그 진실을 아는 자만이 강자가 될 수 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경제 현실, 혹독한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경제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현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경제 현실에 있어서 당신은 약자인가, 강자인가? 우리는 때로 ‘경제적 약자’라는 울타리 속에 자신을 가두곤 한다. 하지만 ‘경제’라는 거인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리는 ‘88만 원 세대’에 공감하고, 스스로를 ‘워킹푸어’라 자조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걸림돌 앞에 주저앉아야 약자임을 자처해야 하는가? 미르북스 신간 『미네르바의 경제 전쟁』은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밥 먹듯이 휴학하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더 고단한 생활을 하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아이들 사교육비에다 해마다 껑충 뛰어오르는 전셋값 마련으로 허리가 휘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은퇴 후 삶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찔한 어두운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경제 현실,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는 지금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와 소매업의 피폐화, 저신용의 늪에 빠진 사람들을 먹이 삼아 진화하는 사채시장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이는 성장 중심 경제를 표방해 온 경제의 역습이자 외면하고픈 현실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암울한 상황보다 더 위험한 것은 주식, 펀드, 보험, 연금과 같은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꼼꼼한 비교 분석 없이 선택한 펀드, 약관 한 번 제대로 읽지 않고 설계사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 월급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국민연금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경제 현실이 전부이고 과연 진실인지 다양한 도표를 제시하며 분석한다. 현재 경제 현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되짚고 해결책을 찾는다. 보이지 않는 경제의 위협,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현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우리는 분명 순탄치 않은 경제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경제적 악행과 비뚤어진 현실 앞에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이 처한 경제적 현실을 직시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워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경제에 대한 이해 없이 우리 사회와 내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기는 너무도 어렵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란 더욱 어렵다. 경제는 정치,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떠나 인간을 둘러싼 가장 기초적인 환경, 즉 공기나 물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기와 물의 중요성을 망각하듯,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경제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없이 그저 주어진 현실 속에 자신의 인생을 맡겨 버리곤 한다.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은 물론 미래까지도 지배하고 있는데 말이다. 우리는 이 복잡다단한 경제 이슈와 변수 중에서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단초를 가지고 우리가 처한 경제 현실을 꿰뚫어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제는 애증의 대상이자 냉혹한 현실 세계의 밑바탕이다. 하지만 우리는 험난한 경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IMF와 금융위기 같은 경제사적으로 뼈아픈 현실조차도 디딤돌로 삼았듯, 앞으로 다가올 그 어떤 경제적 위기 상황도 이겨 내고 더 나아가 그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분명히 새로운 기회가 존재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경제의 위협,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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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박대성 | 미르북스 | 2009-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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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박대성 | 미르북스 | 2009-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가 그 정체가 밝혀진 후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내놓은 첫 책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하여 리먼브라더스와 같은 대형 금융회사의 파산 등으로 가시화된 미국발 금융위기. 금번 위기는 IMF 외환위기와는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정부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한 것을 선전하기에 급급하고, 제도권 경제전문가들의 분석은 대기업을 위한 것일 뿐, 개인 경제를 위한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다. 그 누구도 개인이 봉착한 위기에 대해 솔루션을 주지 않는다. 2008년 3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처음으로 등장한 미네르바. 그는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비롯해 환율급등, 국내증시 폭락,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의 경제위기 시나리오를 적중시켜 최고의 경제 논객으로 불렸다. 그러나 자신이 쓴 글로 인해 검찰에 구속됐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검찰의 항소로 재판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입을 열었다. 위기 상황에 가장 취약한 대한민국 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우리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철저히 ‘개인 경제’를 중심으로 분석해 낸 그의 책은, 그가 세상과 소통하려는 첫 시도다. 정부와 기업이 아닌 ‘개인’을 경제의 중심에 두고 바라본 최초의 경제학 교양서 경제학 책은 많았지만, 내가 주인공인 책은 없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나락으로 내몰리는 나라. 부자와 대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또 다른 부를 축적하지만 위기가 ‘生死의 고비’인 대한민국 대다수의 서민과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서있다. 수많은 경제학 책들이 기업의 미래와 정부의 역할을 역설하지만, 오늘 하루가 불안한 개인들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다.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경제 현상들에 대처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줄 ‘개인을 위한 경제학’이 필요한 때다. 미네르바, 그는 제도권에서 인정하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다. 그렇기에 더 자신있게 ‘개인을 위한 경제’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는 학문적 성취나 정부, 기관의 이익을 위해 말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몰라서 당하고, 억울하게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왔다. 그의 경제학은 개인의 권리와 자산 방어를 위한 것이다. 한마디로 개인의 ‘생존’을 위한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세상에 나오게 된 그는 이제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개인을 위한 경제학”의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과 비전 지금 우리 경제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는 회복되고 있다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한다. 정부는 ‘회복되었다,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체감할 수가 없다.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 또한 저마다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부동산 불패를 외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부동산 버블 붕괴를 외친다. 주식시장, 환율, 유가 등 그 어떤 전문가의 의견도 허공 속 메아리처럼 공허하다. 이유는 무엇일까그들의 분석과 전망이 대다수 개인의 삶과 맞닿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개인 경제는 120%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현재의 삶도 자녀의 미래도 부모의 노후도 모두 개인의 몫이다. 그래서 개인들에게는 지금이 더욱 위기 상황인 것이다. 이 책은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서 시작한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와 OECD 자료 등을 근거로 우리가 처한 현실을 최대한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적용, 경제적 혼란기에 생존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경제적 현실들을 생활경제, 부동산, 금융, 증권, 정부정책, 세계경제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2010년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전망도 아울러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국내 상황에만 갇혀 사고하는 좁은 경제 발상에 대해 지적하며, 근시안적인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과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권말에는 이번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을 직접 다녀온 미네르바의 생생한 인터뷰가 실려 있다. 현지 교민들의 삶과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세계 경제의 회복세를 점쳐볼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의 2010년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2008년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을 비교적 효과적으로 수습한 데는 과거 외환위기 때의 '학습효과'가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위기로 최? 수혜를 받은 곳은 역시 국내 대기업 집단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회복 속도를 내고 있는 데는 대기업 집단에게 아주 높은 부양자금을 쏟아 부은 결과이기도 하다. 10년 전 외환위기와는 또 다른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2010년 경제를 각 부문에 걸쳐 다음과 같이 전망한다. 1. 내수시장_ 단기 회복은 어렵다 2. 부동산_ 보합세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 3. 주가_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며 장기적 상승세로 4. 국제 유가_ 90~95달러까지 지속적인 상승 5. 환율_ 1100원대 아래에 머물 것 금융위기의 발원지, 미국 부동산 시장 전격 인터뷰 우리 경제는 회복하고 있단다. 출구전략의 시기를 가늠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이번 경제위기의 진원지이자,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미국의 실상을 알아본다. 1. Joseph Chu(부동산 감정 평가사)와 인터뷰 2. 김현성(TEXACO 주유소 운영)씨와 인터뷰 3. Chull Huh(부동산 전문 브로커)와 인터뷰 4. 김제영(뉴스타 부동산 대표)씨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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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 경향미디어 | 2012-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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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예측보고서
박영숙 | 경향미디어 | 2012-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변화의 시대, 중요한 것은 미래예측의 힘이다! 흔히들 오늘을 살기도 힘든데 내일, 혹은 먼 미래를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는 오늘에 의해 만들어진다.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할 미래를 알지 못하면 나 혼자만 엉뚱한 방향으로 가 있어 되돌아올 수 없어진다. 가령 정미소, 구두수선소, 양장점, 버스차장, 전기수도검침원, 25분 현상소, 비디오가게 등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리고 노래방, 학원, 예식장, 아동물품가게, 동시통역관, 기자, 비서 등 앞으로 사라질 것들도 많다. 새로 생겨나는 것은 더욱더 많은데 미래를 알면 엉뚱한 곳에 투자하여 막대한 손실을 볼 필요가 없다. 몇 년 전, 미국노동성은 10년 후에는 현재 직종의 80%가 소멸한다고 예측했다. 이렇게 인간이라는 종자가 바뀌어 사회도 바뀌고 기업도 바뀌며 정부도 바뀔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예측이다. 앞으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더더욱 힘을 받게 되는 세상이 온다. 더 먼저 더 빨리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 먼저 아는 힘이 바로 미래예측의 힘이다.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미래사회의 모든 것 트위터, 페이스북, SNS, 스마트폰 등으로 이제 공간적인 제약은 사라졌다. 적어도 의견을 표현하고 전달함에 있어서는 어떤 구속도 받지 않는다. 더 이상 세상과의 문을 닫고 숨어 지낼 수 없게 된 것이다. 미래를 알지 못하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처를 받을 위험이 있다.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에서 너무 늦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1년에 한두 시간이라도 미래예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미래예측서를 읽는 방법이다. 미래예측은 한 사람의 천재가 하는 것이 아니다. 눈을 감고 떠오르는 영감을 전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아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다양한 분석을 토대로 내놓는 현실 가능한 미래의 모습이다. 이 책을 통해 격변하는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워보길 바란다. 미래사회, 창조적 혁신을 꿈꾸는 당신에게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를까? 어떤 직종이 하락할까? 내가 있는 직종은 미래에도 안전한 걸까? 변화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있다. 나 역시 미래를 살아갈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사회, 생활, 교육, 산업, 환경 등 각 분야별로 예측한 미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것을 토대로 미래의 나의 모습과 계획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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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킷 브레이커
류샤 | 두리미디어 | 2012-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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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킷 브레이커
류샤 | 두리미디어 | 2012-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폭탄 돌리기를 당장 멈춰라!”
역사상 가장 치명적 거품경제의 경고 그리고 김태동 교수로부터 듣는 한국경제의 현황과 미래보고서! 15대 거품경제의 역사를 통해 본 위기 극복과 통찰의 지혜! “역사는 사실을 말한다. 단지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냐가 다를 뿐이다” 최근 일본의 한 언론이 “한국의 부동산 불패 신화가 붕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도 과거 거품경제 붕괴 덕분에 장기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웃 일본에서 이같은 보도가 나왔다는 사실은, 그들의 ‘읽어버린 10년’을 한국이 답습할 수도 있다는 짙은 불안감을 안겨준다. 일본의 장기 불황이 부동산 거품의 붕괴에서 시작됐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 지금의 한국 경제가 주목해야 할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경우만이겠는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이 시작된 이래 멀리는 400여 년 전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 광풍에서 지금까지도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난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까지 경제사에는 치명적인 위기의 상황들이 있었다. 그러나 투기의 치명적 유혹에 빠져 세계 경제는 주기적으로 거품경제의 붕괴를 반복해야 했다. 주로 금융투기의 역사들이었다. 《서킷브레이커_거품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경제를 흔드는가》는 경제사의 치명적인 거품붕괴 15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쉽고 명료한 사례 분석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거품의 발생과 진행과정,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경제에 관해 깊은 이해가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중국의 경제통인 저자 류샤의 원작에 전문번역자 허유영 씨가 윤기를 더함으로써 빛을 발한다. 나아가 한국의 상황과 향후 전망을 심도있게 고찰해 보고자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김태동 성균관대 교수가 보론(제언)의 형식으로 추가해, 역사적 사실과 한국의 현실을 조화롭게 연결시켜 냈다. 광기 어린 15대 거품경제 몰락사를 통해 최악의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통찰의 지혜를 얻고, 한국의 지금 상황과 어떻게 다르고 얼마나 비슷한지 김태동 교수의 보론을 통해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다. 김태동 교수의 보론은 사실상 ‘2011년 위기의 한국경제 보고서’에 다름 아니다. 그의 메시지는 각종 경기지표를 토대로 다양한 불황ㆍ위기설이 터져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서킷브레이커_거품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경제를 흔드는가》는 위기의 조짐을 파악해 결정적인 파국을 피하려 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역사를 아는 자는 무너지는 담장 아래 서지 않는다’라는 <정관정요>의 한 구절을 상기시키는 대목이다. 위기의 징후에 대해 동의하는 조직과 개인이라면, 이 책을 통해 치명적 경제위기에 대비해야 할 때이다. “역사를 아는 자는 무너지는 담장 아래 서지 않는다.”- <정관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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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담으로 풀어보는 이야기 경제학
김상규 | 오늘의책 | 2011-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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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담으로 풀어보는 이야기 경제학
김상규 | 오늘의책 | 2011-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식물의 생태계 구조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구성
우리가 ‘경제’라는 거대한 ‘정글’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뿌리, 나무, 숲을 먼저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거시경제, 미시경제 하면 떠올리는 풍경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특히 경제학을 배우는 학생의 경우는 대부분 하품부터 한다는 게 저자의 고민덩어리였다. 그래서 알기 쉬운 경제학을 집필하게 된 동기가 시작된 것이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의 경우, 뿌리는 모든 식물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기본이 되므로 경제와 관련해서 본격적인 경제학 입문에 들어섰을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기본개념이 여기에 해당된다. 다음으로 2장에서는 뿌리의 경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이 언급된 나무의 경제가 해당된다. 3장 <숲의 경제>에서는 국가재정과 경제성장의 상관관계가 언급돼 있다. 국민소득, 저축, 투자, 물가, 실업, 경제성장 등이 균형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거시경제’가 여기에 해당된다. 4장에서는 국제경제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비교우위, 자유무역, 모호무역, 국제수지 등이 꼼꼼히 설명된 <정글의 경제>가 구성됐다. 친숙한 속담을 통해 경제원리 꼼꼼히 분석 속담을 통해 난해한 경제이야기를 풀어가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 저자에 따르면 ‘희소성의 문제는 상대적이다’라는 것을 잘 설명해준 “가을 부채는 시세가 없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메운다”라는 속담은 노력이 수반되는 욕망은 경쟁을 통한 발전을 가져온다는 뜻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또한 소비생활의 절제, 신중, 합리성을 추구하도록 하는 조상들의 예지가 “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번 하라”라는 속담에 잘 나타나 있다. 저자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을 통해서는 예산과 효용가치를 잘 따져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해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서 “맛있는 음식도 늘 먹으면 싫다”는 속담을 예로 설명한다. 특히 ‘인조대왕과 도루묵’이라는 일화를 통해서는 아무리 맛없는 음식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엄청나게 ?있는 음식으로 바뀌게 된다고 꼬집는다. 그에 따르면 여기서 ‘맛있는 음식’이란 일반적으로 효용가치가 대단히 높은 재화이지만, 욕망이 일정수준을 초과했을 때는 효용가치가 체감한다는 것이다. 즉 이 대목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경제적 사고와 행동이 돋보인다는 데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한계 내에서 생각하며 최선의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것이 바로 경제적 사고를 가리킨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한푼짜리 푸닥거리에 두부가 오 푼”이라는 속담의 풀이과정은 이렇다. 무당이 푸닥거리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이 ‘한 푼’인데 비해, 그 푸닥거리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오 푼’이나 되니 이익을 기대하며 치른 푸닥거리에서 이익은커녕 오히려 ‘네 푼’의 손해를 보았다는 것, 이것은 곧 비생산성을 강조하기 위해 끌어들인 속담이다. 경제적 삶이란 ‘놓친 고기’에 연연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사는 것! 저자는 ‘경제의사결정’에 관해서는 과거의 ‘놓친 고기’인 매몰비용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지금 내지 앞으로 잡을 고기’인 한계비용으로서의 기회비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경제적 삶이란 ‘놓친 고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를 합리적으로 사는 것이라는 저자의 경제철학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갔던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속담에서는 며느리의 마음을 돌릴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유인책으로 전어굽는 냄새가 사용됐음을 빗대어 ‘경제적 유인’을 설명한다. 특히 실제 경제상황에서 사람들을 움직이는 헤게모니는 거창한 명분이나 애절한 호소보다 경제적 유인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교사들에게 연수에 몰두하라거나 몸가짐을 바로 하라는 도덕적 설교보다는 교사의 처우를 크게 개선하면 자연히 우수한 인적자원이 교직으로 몰린다는 대목에선 경제적 유인에 따라 움직이는 주체들에 대한 근본이유를 확인하게 된다. 이를 나타내는 또다른 속담으로 “김 매는 주인이 놉 일꾼 아흔아홉 몫을 한다”를 보면 주인의 몸은 하나뿐인데 어떻게 아흔아홉 사람의 몫을 올릴까? 이는 다름아닌 인센티브에 그 핵심이 있다. 어쩔 수 없이 ‘놉’ 일꾼으로 와서 의무적으로 시간 때우는 사람과 일의 성과가 바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주인’ 이 하는 일과는 인센티브 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키워라 저자가 속담을 통해 강조하는 것은 하나다. 경제에 대한 단순한 정보와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경제학적 사고방식’과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라는 것이다. 특히 박제가의 우물론의 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는 박제가의 ‘우물물은 퍼 쓸수록 맛이 있다’는 우물론을 통해 경제회복책을 주장한다. 이는 곧 소비가 없는 생산은 상품의 재고를 가져오고 실업을 일으키며 궁극적으로 경기침체를 가져온다는 ‘절약의 역설’에 해당된다. 절약은 분명 권장되어야 할 미덕이지만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침체를 가져온다면 절약은 오히려 악덕이 된다는 얘기다. 또한 “조선의 폐쇄성과 검소함이 소비를 위축시켰다”는 박제가의 오래된 인용문구는 오늘날에도 경제원리를 적용하는 데 손색이 없다. 더불어 ‘이윤이 남지 않는 기업은 이미 죽은 기업이다’는 곧 “고유브랜드를 가져라”는 뜻을 간접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잘 설명해준 속담은 바로 “장사꾼은 오 리 보고 십리 간다”이다. 오 리의 이윤을 쫓아다니는 주체는 누구일까. 다름아닌 경제다. 경제의 기본원리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거두기’다. 즉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경제교육은 ‘올바른 선택’을 위한 훈련이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의 강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재미있는 속담도 읽고 경제도 배울 수 있다는 점. 어찌보면 경제를 알기 위해 이 책은 “꿩 먹고 알 먹는다”처럼 합리적투자로 이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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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문으로 경제공부 Re Start
한국금융연구원 | 조선앤북 | 2012-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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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문으로 경제공부 Re Start
한국금융연구원 | 조선앤북 | 2012-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일보 인기 연재 <경제기사야 놀~자> 전격 출간!
200만 독자의 경제공부 리스타트 교재! 국내외 경제 흐름은 물론 경제변화와 금융시장의 핫이슈를 가장 빠르게,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경제기사’이지만, 기초 경제 상식이나 경제 역사를 모른다면 ‘단순히 읽는 것’만으론 경제 전반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독자들을 위해 인기리에 연재중인 조선일보의 <경제기사야 놀~자>를 책으로 엮었다. 이 칼럼은 최고의 금융 석학들이 엄선해서 뽑은 경제기사를 중심으로 지난 역사부터 경제 구조 및 원리, 앞으로의 흐름, 대비책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경제 필수 상식과 최신 경제 핫이슈를 설명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초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문에 미처 싣지 못했던 그래프 등을 보강하고, 관심에 따라 선별해서 읽을 수 있도록 파트를 분류하여 더욱 알찬 교재로 재탄생시켰다. 신문 경제면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왕초보라면, 혹은 경제기사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을 따라가고자 하는 경제인이라면 지금부터 이 책으로 쉽고 재밌게 경제공부를 리스타트하자. 최신 경제 흐름이 한눈에! 자주 등장하는 경제 용어가 머릿속에 팍팍! 이제 경제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지식이다. 경제를 다시 공부하고자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유는 국내외 경제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경제 관련 책이나 기사에 등장하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로운 경제 이론이나 용어가 속속 생겨나고 있어 경제전문가도 이를 단숨에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이 책에는 정책 변화에 따른 환율변동, 각종 금융상품의 특성 등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동향이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프와 명료한 텍스트로 정리돼 있어 다각도로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스태그플레이션, 블랙먼데이, 기축통화, 블랙스완, 사이드카 같은 기초 경제 용어와 차이나플레이션, 스팩, 김치본드, 매트릭스 조직 등의 경제 핫이슈까지 하나하나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개념을 잡을 수 있다. 예시로 나온 경제기사를 읽다가 알쏭달쏭 할 때는 핵심 경제 용어 및 관련 경제 용어 풀이를 본 뒤, 개념을 잡고 다시 읽어보자.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기억되고, 그러다보면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경제기사를 비평하고 경제를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될 것이다. 한국경제ㆍ세계경제의 흐름에서 금융ㆍ통화 필수지식까지 모두 담았다! 신문을 읽을 때도 관심 있는 기사를 먼저 읽는 것처럼 이 책도 관심과 지식 수준에 따라 선별해 읽을 수 있다. 우리나라 경제와 세계경제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면 1장과 2장을 중심으로 읽으면 된다. 우리나라 경제의 현재와 향후 발전 및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이나 기대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2장에서는 국제경제 및 금융 시스템 변화와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금융산업과 관련된 이슈를 쉽게 접할 수 있다. 3장과 4장은 각종 경제지표와 필수 경제 상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3장이 정부의 경제 관련 정책, 금융산업의 제도나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면, 4장은 금융 시스템을 파악하거나 경제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 동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투자형 금융상품이나 통화, 환율, 주식 등 금융시장의 흐름에 관심이 있다면 5장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5장에서는 신종 금융상품의 특징과 위험을 소개하거나 주택담보대출, 연금 등과 같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해나가는 과정에서 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흥미나 필요에 따라 쏙쏙 골라 읽고, 다른 주제나 분야로 확대하면 어느새 경제 전반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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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게인 쇼크
최배근 | 팬덤북스 | 2011-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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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어게인 쇼크
최배근 | 팬덤북스 | 2011-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경제 위기는 이제 끝났다고?
천만에!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국가 파산에 이어 당신도 파산한다!! 세계 자본주의 부흥을 낙관하지 않는 경제학자의 세계 경제 위기ㆍ전망 보고서! 세계 경제가 수상하다? “미국의 재정 위기와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유럽의 채무 위기, 일본 대지진 여파로 2013년에 세계 경제가 큰 폭풍을 맞을 것이다.” - 누리엘 루비니 경제학자ㆍ뉴욕대학교 교수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의 전망을 3.3%에서 3.2%로 하양조정하면서 신흥국에게 금리인상을 주문했다.” - 세계은행(WB) “유로-달러는 그리스 채무 우려와 세계 경제 부진 우려에 낙폭을 확대할 것이다.” - 대니얼 브루다노빅 HSBC 뉴질랜드 매니저 “미국 국가 전체적으로 주택가격이 더블딥에 빠져서 당분간 주택가격이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 데이비드 블리처 S&P 지수위원회 의장 G2(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심상치 않다. 올해 초 잘 나가던 미국 경제는 향후 6개월 전후에 더블딥(경기회복 후 재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었으며, 고성장을 구가하던 중국 경제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베이징대학교 경제성장연구센터는 최근 ‘2011년 중국 경제성장 보고서’에서 “중국은 현재 인플레이션 압력과 성장 둔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경기 침체 속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근 세계 3대 신용 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미국의 ‘일시적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대해 경고했다. 무디스와 S&P도 이미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했으나, 일시적 디폴트까지 문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치는 미 의회가 8월 2일까지 부채 한도 상향에 합의하지 못하면 미국의 신용 전망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포함할 것이며, 특히 270억 달러의 국채 상환과 250억 달러의 쿠폰 지급이 같이 닥치는 8월 15일까지도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미국채 발행 등급을 ‘일시적 디폴트’ 수준으로 낮추고, 모든 미국채의 등급이 B+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임스 블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6월 8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급증하고 있는 부채로 인한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이라며, “미국이 직면한 재정 문제를 제대로 넘기지 못하면 세계 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치는 이미 지난 3월에 중국 경제의 위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중국 은행들이 대출 증가와 부동산 가격 폭등 여파로 3년 내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2조 8,000억 달러라는 외환을 보유하고 있지만, 급격한 대출 증가, 부동산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터무니없이 치솟고 있는 집값이 중국 경제의 가장 큰 근심거리라고 밝힌 바 있다. 세계 경제 성장의 낙관론을 경계하라 세계 경제의 이런 위기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면서, 세계 경제의 미래를 맹목적으로 낙관하는 이론에 대해 경제학자 최배근 교수(건국대학교 경상학부 경제학과)는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서 꾸준히 반박해오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자본주의의 맹목적인 부흥을 낙관하지 않는 경제학자가인 저자가 철저한 이론적 분석과 전망을 통해 제시하는 세계 경제 위기 및 전망 보고서다. 저자는 “세계 경제 위기가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천만에!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이제 국가에 이어 개인까지도 파산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일침을 놓고 있다. 저자는 세계 경제 위기의 요인을 분석하면서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세계 경제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경제분석가, 경제 관료는 물론, 기업체 CEO, 기업체 마케터 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경제 필독서다. 저자는 세계 경제는 지금 미국의 더블딥 우려, 그리스에서 촉발된 유럽의 재정 위기,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중국의 긴축 기조, 일본의 대지진, 중동의 불안한 정세 등 많은 위험 요인을 맞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의하면, “금융 대위기가 공공 재정의 위기와 통화 위기로 진화했고, 다시 정치 리더십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글로벌 경제에 가장 시급히 요구되는 것은 GDP 증가율이나, 수출증가율, 기업의 수익률 같은 경제적 수치가 아니라”, “국제통화 체제의 개혁과 유로존의 위기 극복, 정치 리더십의 위기 해결, 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와 산업 체계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저자는 2가지 선결 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글로벌 차원에서 집단행동의 딜레마 해결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협력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둘째, “산업 체계의 다양화와 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산업이 요구하는 부존자원의 확보와 인프라스트럭처의 구축을 요구한다.” 저자는 국제통화 체제의 개혁을 위해 ‘복수 기축통화 체제’를 제시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축통화라는 지위를 이용해 국채 발행을 통해 빚을 빚으로 갚으려는 미국이 그 지위를 포기하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또한 유로존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로존은 초국가적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재정 연방주의를 향한 길로 나서야” 한다며, “결국 통화 동맹과 유로존의 유지는 경제 대국들의 정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산업 체계의 다양화와 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가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금융 대위기가 산업화 이후 새로운 산업 만들기의 지연에서 비롯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과거의 산업화는 풍부한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 관건일 만큼 자본 집약적이었지만, 금융경제화를 거친 지금은 지식과 아이디어 집약적인 무형가치(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업 다양화와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혁신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 새로운 교육과 문화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다. 현재 한국 경제는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암초에 걸려 있다. OECD는 한국이 2016년 이후 잠재성장률과 경제성장률이 크게 떨어져, 2016~2025년 기간에 실질 GDP 성장률이 평균 1.8%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부의 대처는 안이하고 구태의연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서비스업 선진화로는 양극화만 심화시켜, 의도와는 반대로 내수를 더욱 취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첨단 융합, 지식 기반, 녹색 기술 분야 등 미래 전략 산업의 육성을 위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고 판단하면서, 미래 ‘먹거리’ 창출과는 무관한 ‘4대강 사업’에 수십조 원을 낭비하고 있다.” “ 투자 규모도 작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의심스럽고 비효율적인 R&D 방식에 매달리고 있다.” 한국의 정치 리더십도 문제다. 한반도는 지정학적, 국제 정치적 위치상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미중 힘겨루기를 막기 위해서나, 동아시아 경제 통합(지역통화 도입을 포함하는) 위해서는 동북아 협력이 절대적이지만, 이명박 정부는 오히려 미국만 의식해 중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다. 또 다른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사회를 지배하는 사고를 넘어서’고, ‘이익집단의 정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정치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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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오세준 | 원앤원북스 | 2012-0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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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달러는 미국보다 강한가
오세준 | 원앤원북스 | 2012-0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대안은 없다!
부자는 이미 달러를 가지고 있다! 미국이 강해서 달러가 강한 것인가? 그렇다면 미국이 약해지면 달러가 약해지고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도 위협받는가? 아니면 기축통화인 달러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강한 것인가? 독자는 달러의 역사 속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해답은 바로 기축통화인 달러의 메커니즘에 있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은 미국이 강해서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숨겨진 전략에 있다. 지금의 미국이 강한 것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인 저자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본인의 경험과 실질적인 통계에 비추어 기축통화의 중요성을 재해석해 달러의 자산적 가치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달러의 역사와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갖기까지 진행된 치열한 국가 간의 노력과 경쟁을 새롭게 해석하고, 나아가 투자 관점에서의 달러 가치까지 이끌어낸 저자의 혜안이 돋보인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달러라는 새로운 투자상품의 발견과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달러의 투자상품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자들이 달러를 가지는 결정적인 이유를 알게 되고, 나아가 환율 변동과 자산 변동의 연계시스템을 이해해 달러를 보유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급변하는 환율의 변동은 한국경제에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기회도 될 수 있다. 이 책은 투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분산투자의 원칙을 다시금 일깨우며,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원화 위주의 리스크를 상기시켜주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한국 펀더멘털과 대외 충격을 대비할 수 있는 달러화를 결합한 자산배분이야말로 요동치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적절한 전략이다. 왜 달러는 강할 수밖에 없는가? 달러 패권의 역사는 반복된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환율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달러를 배우고 아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은 달러로 인한 위기와 기회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해외의존도가 높고 해외투자가에게 넓게 개방되어 있는 나라의 경우 달러자산에 대한 분산투자 가치는 매우 클 수 있기 때문에 연기금 및 자산관리 매니저, 개인투자가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진정한 글로벌 투자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수적인 안내서로 더할 나위 없다. 개인의 포트폴리오 관리뿐만 아니라 연기금 포트폴리오와 국가 전체의 자산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준다. 먼저 1부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 대한 경제적 해석을 제시해 기축통화인 달러를 이해하는 기초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축통화 지위가 영국 파운드화에서 미국 달러가 되는 과정, 금을 초월한 달러, 달러의 장기 집권 등을 다루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인에게 유리한 달러의 금융상품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자산으로서 달러의 가치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안정적인 자산으로서의 달러를 소개하고 있다. 소비·투자 관점으로서의 달러, 달러라는 금융상품의 특성, 달러의 숨겨진 자산 가치, 원화환산과 미국 주가지수를 통한 자산관리 등을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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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
반기성 | 플래닛미디어 | 2012-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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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
반기성 | 플래닛미디어 | 2012-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날씨는 세계 경제활동의 80퍼센트를 좌우한다!
기후변화시대에 날씨를 모르는 기업과 개인에게 내일은 없다! 예측불허 날씨에 속수무책인 기업과 개인을 위한 스마트 날씨 활용 경제경영서 경제 화두로 떠오른 날씨, 누가 먼저 창의적으로 활용하느냐에 기업과 개인의 성패가 달렸다! 경제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손’, 날씨. 날씨에 따라 농산물 가격이 오르내리고, 주식시장과 선물시장이 요동치고, 장바구니 무게가 달라지고, 소비자가 지갑을 열고 닫고……, 한마디로 날씨에 따라 경제는 울고 웃는다. “4계절이 미쳤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이상기후가 한반도를 강타한 2010년에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배추 한 포기에 1만6,000원까지 오르는가 하면, 겨울철 이상한파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2011년 현재까지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석유, 가스, 전기 수요 급증으로 난방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다른 나라들도 그야말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곡물 값, 30년 만에 최고치 기록.” 뉴욕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2010년 12월 28일 거래된 원당 가격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옥수수와 대두도 나란히 2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 원당 생산국인 브라질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데다가 호주 역시 폭우로 작황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기상재해로 식량 생산이 감소한 호주, 러시아, 중국 등이 식량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하자, 금방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했다. 2010년 여름철 동남아에 내린 많은 비로 고무를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면서 타이어는 물론 콘돔 가격까지 올랐다. 또 12월에는 뉴욕 등 동부 지역에 60센티미터에 이르는 폭설이 쏟아져 항공기 약 5,000편이 결항되는 교통대란이 발생했고, 유럽에서도 폭설과 한파로 고속도로가 막히는 등 인명 피해 및 경제적 피해가 속출했다. 이처럼 날씨는 사람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날씨 때문에 세계 경제는 독감에 걸리고 몸살을 앓는다. 기업에서는 날씨를 활용한 경영이 기후변화시대에 적합한 경영 기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래 산업 역시 지구온난화의 화두를 벗어날 수 없다. 날씨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앞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산업이 가장 유망한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녹색성장은 이 시대의 구호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날씨는 새로운 경제 화두로 떠올랐다. 가만히 앉아서 날씨 탓만 할 것인가, 아니면 날씨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기후변화시대에 기업과 개인의 성패는 바로 이것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지구온난화, 엘니뇨, 라니냐로 인한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있는 요즘, 지금까지 예측불허 날씨에 속수무책이었던 기업과 개인에게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통해 날씨정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날씨 활용 노하우를 전하고,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시대를 지혜롭게 이기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민간 기상정보회사의 기상사업본부장이면서 우리나라 최고 기상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실제로 날씨정보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또 날씨정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쉽고 흥미롭게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는 점이다. “날씨는 곧 돈이다.” 날씨정보를 이용한 날씨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영국은 독특하게도 기상청이 국방부 산하에 있다. 세계적인 대기과학자인 제임스 러브록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영국 국민은 늘 날씨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것은 좀 지나치다 싶었다. 과연 날씨가 군대로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는 국가 자원이자 보물인가?” 또 그는 미국의 기상청은 상무부 산하에 있다는 말을 듣고 이런 반응을 보였다. “아마도 미국인들은 날씨도 팔 수 있는 상품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도 러브록처럼 생각했다. 날씨가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거나 돈이 된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날씨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무형 자산이며, 돈이라는 생각에 공감하기 시작했다. 날씨의 경제적 가치는 실로 크다. 날씨정보를 활용하면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도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자연재난을 경감시켜 후손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남겨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날씨정보 활용은 기술혁신이나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필수적이다. 날씨정보 활용을 통한 상품 가격 절감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국가와 국민 경제에 활력을 가져온다. 예를 들어, 항공사의 경우 여름철 기온이 2도 더 올라가면 화물을 2.5~3톤 정도 덜 실어야 한다. 그러면 항공사의 수입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항공사는 정확한 날씨정보를 민간 기상정보회사로부터 사서 스케줄을 조정하면 날씨에 따른 손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는 건설회사, 레저업체, 항공회사, 수송회사, 의류업체, 대단위 농장, 가스회사, 전력회사 등도 날씨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날씨에 따른 손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날씨정보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최고 10배 이상을 되돌려 받는다고 했다. 날씨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실제 이익을 계량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날씨정보를 무형 자산으로 보는 경제학자들도 많다. 날씨정보는 아무리 사용해도 고갈되지 않는 무형의 자원이자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의 하나로, 공공재적 자원의 성격을 갖고 있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기업들이 선택한 생존전략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지식경영이다. 지식경영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형의 자산인 날씨를 이용한 날씨경영이 포함된다. 이는 날씨정보가 예전에는 단순한 정보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지식으로까지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날씨정보는 이익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또 기후변화는 이런 흐름을 더욱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날씨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기회 요인이자 경쟁력이며, 지식경영의 핵심이 되었다. 이제 날씨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날씨, 이렇게 이용하라!” 날씨정보를 이용해 성공한 국내외 사례로부터 배운다 *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으로 간 까닭은? * 날씨가 주가를 결정한다? 주식시장에 부는 ‘날씨 효과’란? * 바닷물 1도 상승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비가 많이 내리는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 날씨정보를 잘 이용하면 중국집도 기업이 될 수 있다? * 항공ㆍ운송산업의 더 안전하게, 더 빠르게, 더 싸게의 해답은 날씨에 숨어 있다. * 맥주와 소주, 막걸리가 잘 팔리는 비밀의 온도는 따로 있다? * 루이비통을 비롯한 명품업체도 날씨의 눈치를 본다? * 날씨경영을 도입해 성공한 국내 기업들, “날씨정보 이렇게 이용해 성공했다.” 이 책 1부에서는 신화, 사람들의 심리와 기질, 건강, 문화, 음식 맛 등에 영향을 미치는 날씨가 만드는 세상 풍경을 살펴봤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봤다. 투자의 귀재, 이길 확률이 없으면 절대로 투자하지 않기로 유명한 워렌 버핏이 날씨시장에 나타났다. 기후변화시대에 날씨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한 날씨파생상품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날씨파생상품은 예기치 못한 날씨변화로 인한 기업의 매출액 및 손익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위험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날씨 관련 지수를 기초로 만든 첨단금융상품이다. 그는 날씨시장이 무궁무진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미국의 투자가들은 날씨정보를 이용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유명한 애널리스트 중에는 기상학자나 수학자가 많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기후변화시대에 산업이 날씨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날씨로 인한 손실 위험이 그만큼 더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야흐로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날씨는 주당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소주가 가장 많이 팔리는 기온대는 영상 6~10도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 가장 많이 팔린다. 가장 적게 팔리는 기온대는 16~20도다. 소주와 판매 성향이 비슷한 양주는 소주보다 기온대가 약간 더 낮은 0~5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 맥주는 22일 때부터 판매량이 급증한다. 구름이 많고 더운 날에 맥주가 많이 팔리고, 추워지고 눈이 내리면 소주는 품귀상태가 된다. 비가 오는 날이면 막걸리가 대박이다. 그러다 보니 주류업체는 날씨정보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날씨정보는 백화점의 세일 기간 선정이나 매출 증대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일본의 한 음식점은 날씨에 따라 음식 값을 할인해준다.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날, 안개 낀 날에 따라 음식 값을 할인해주는 영업 전략을 채택한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영국의 패션전문업체인 막스&스펜서는 주주총회에서 최고경영자를 해고시켰다. 날씨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탓에 재고 부담을 가중시켰기 때문이다. 항공 및 운송회사도 날씨를 잘 이용해야 돈을 번다. 날씨정보를 이용하면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와 더 싼 가격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저업, 축산업, 농업, 항공ㆍ운송업, 외식업, 유통업 등에서 날씨정보를 이용해 성공한 국내외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 3부에서는 날씨와 가장 관계가 깊으면서 적극적으로 날씨정보를 활용해 성공적인 날씨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살펴봤다. 기후변화는 위기이자 기회, 기후변화시대에 떠오르는 유망 산업 4부에서는 기후변화시대에 떠오르는 유망 산업을 살펴봤다. 기후변화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발상을 전환하여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연구ㆍ개발하여 시장을 선점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신수익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상산업을 시작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건축, 우리나라의 IT 기술과 설비력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풍력발전, 해양발전, 태양열발전,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열리게 될 북극 항로와 해저자원 개발을 둘러싸고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북극전쟁의 실상을 살펴봤다. 이외에도 에너지 부문에서도 바이오 연료로 탄소 중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를 만드는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 ‘지구를 살리는 신기술’로 떠오른 탄소포집저장 기술과 에너지 저장 기술은 그야말로 기후변화시대의 유망한 비즈니스다.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기후변화가 거대공룡시장인 탄소시장을 만들어냈다. 미래 세계 경제지도는 누가 탄소를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바뀔 것이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농업 분야가 의외로 전망이 밝은 산업이라고 말한다. 전통산업으로 불리는 농업은 기후변화시대에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지구온난화로 인해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고 그에 따른 식량 무기화론이 등장하고 있다. 기후변화시대의 농업은 더 이상 전통산업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패러다임을 바꾸고 진화해야만 기후변화시대를 이겨나갈 수 있다. 그 변화의 바람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했다. 물산업 또한 황금알을 낳는 산업이 될 것이다. 물전쟁을 우려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문제는 심각하다. 이런 물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물산업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방법인 기상인공변조의 현주소와 경제적 이익, 그리고 그 위험성에 대해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