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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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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9.7세 청년 CEO 12인,
그들을 키운 것은 무모한 도전 정신, 그리고 8할의 경험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조차 없는 삶을 두려워하라!” “졸업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과 공무원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중 하나가 아니라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취업에서 낙오하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건 내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에필로그> 중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억대 매출을 올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한 젊은 CEO들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부를 타고났다거나, 혹은 평범한 사람들은 범접하기 힘든 드라마틱한 성공담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가진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였다. 할 수 없을 거란 말을 들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집념과 끈기였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청년 CEO 12인의 무한 도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으로,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저자들은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에서 만들어나가는 모험담은 사실 ‘실패’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에게 성공은 숱한 실패 위에 돋은 하나의 ‘싹’이었다고 말한다. 자기의 길을 찾기 위해 실패를 벗 삼아야 했던 젊은 CEO들이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아주 명확하다. 가진 것이 없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기회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대박 날 아이템’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매년 대학 졸업생 약 50만 명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바늘구멍 빠져나가기보다 어렵다는 대기업 취업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보겠다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들이 품은 핑크 빛 꿈과는 달리 정작 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청년 창업의 성공률이 기껏해야 7%선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읽어내는 탁월한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률은 왜 10%를 밑도는 것일까? 《THE AGE OF 29.7》은 수많은 대한민국의 대표 CEO들을 인터뷰해온 월간 의 편집장과 에디터가 평균 나이 29.7세에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CEO 12인의 인생 도전기를 직접 인터뷰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청년 창업의 희비는 아이템 하나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과 자생력! 그리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집념과 끈기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 속에 소개된 CEO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부족한 연륜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청년들이다. 제법 흔한 인터넷 쇼핑몰부터 청년 창업으로는 다소 낯선 떡집까지 요식업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힘든 경호 업체나 사회적 기업, 만인의 관심사인 소셜 커머스에서 공공 비즈니스 홍보대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게 대박이 날 아이템인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시작 전에 장고를 거듭하고 또 거듭했던 것은 바로 ‘이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였다. 자기만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20대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 CEO들의 리얼한 인생 도전기는 이미 정상에 우뚝 선 대선배들의 성공담이나 회고록보다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베니카 손지창 대표, 한샘 인테리어 최양하 대표, 카루소 장광효 대표 등 연륜이 묻어나는 굵직한 멘토 CEO 11인의 살아 있는 조언과 격려를 함께 실어 청년 CEO들과의 조화를 꾀한 것도 이 책의 큰 특징. 멘토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가감 없는 충고는 이제 막 자기만의 길 위에 선 젊은 CEO들이 기업의 비전을 위해 장차 고민하고 숙지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돌아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들뿐 아니라 이제 막 자기 사업을 꾸려나가기 시작한 젊은 CEO들의 마인드 리셋과 경영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회사를 세우기 전에, 먼저 ‘나’를 세워라! 창업에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재능과는 상관없이 ‘그게 돈이 된다더라’는 말만 믿고 일단 저지른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작은 실패에 쉽게 좌절하고 1년도 채 못 돼 사업을 접고 만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주위에서 무턱대고 창업을 하겠다고 하면 먼저 말린다고 이야기한다. 창업은 취업 대안으로 하는 게 아니다. 다달이 남이 주는 푼돈을 받느니 사장이라는 타이틀 을 달고 한 방에 돈 좀 벌어보겠단 생각으로는 더더욱 성공할 수 없다. 청년 CEO 12인은 CEO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과 배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이들은 단돈 몇십만 원으로 노점을 하며 직접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배웠고, 어렵게 모은 돈으로 처음 마련한 사무실이 모조리 불타는 좌절을 맛보았으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우고, 어리다는 이유로 직원들의 신임을 얻는 데 남들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그들이 그렇게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일에 대한 확신과 ‘젊음’ 때문이었다. 이 실패와 절망이 훗날 자신에게는 큰 재산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렇게 직접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쌓은 경험과 무모해 보일 만큼 거침없었던 도전 정신은 그대로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대기업에 입사해 임원이 될 확률과 창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모두 50%이다. 정형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된 조직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취업에 ‘올인’하면 되고, 스스로 만든 룰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에 희열을 느낀다면 창업을 하면 된다. 보수적인 사람이 큰돈 좀 만져보겠다고 창업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그래도 여전히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끼는 무엇인지, 그 에너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당신보다 단지 한 발 앞서 있을 뿐인 친구이자 선배의 이야기가 당신의 판단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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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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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고영혁 | 도어즈 | 2012-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망설이고 방황하는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는 커리어 컨설턴트와 소셜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20대에 주로 하는 고민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저자는 대학교를 두 번 들어가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이런 저자가 20대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공부, 진로, 돈, 관계, 시간, 자아실현 등 그들의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준다. 뜬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로 단순히 희망만 전하며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며 눈앞에 있는 벽을 스스로 넘기 위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정말 인생의 모든 것은 20대에 결정될까?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20대가 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주변에서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리고 20대에게 준비하라는 것도 많다. 하지만 20대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만 많은데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다. 이는 비단 20대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30대가 되어도 40대가 되어도 20대의 고민들, 인간관계, 돈, 일 등 고민하는 것은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20대일 것이다. 이런 고민의 시초가 되는 20대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잘 풀어갈 수 있을지 멘토링을 해준다. 누구나 겪는 20대의 사춘기 저자는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첫 번째 대학교를 4학년 1학기까지 다닌 후 다시 수능시험을 보고 새내기로 다른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삶에서 약간 벗어난 듯이 보이는 저자의 과거 덕분에 상담 또는 조언을 할 때 더욱 현실감 있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누구보다 20대는 고민이 많고 방황하는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20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 위해 함께 공감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조금 더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신이 했던 방황과 고민을 정리하여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청춘들이 조금은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만이 아닌 커리어 컨설턴트 활동과 소셜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고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0대는 고민하는 시기 저자는 “20대의 고민에 대한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화두를 소셜커뮤니티에 던졌다. 20대는 물론이고 30~50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답을 해주었고 저자 본인이 했던 고민들을 종합해보니 “책임감, 공부, 진로, 취업, 경제력, 인간관계, 연애, 시간관리, 자아실현, 롤모델,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나누어졌다. 이 화두들에 대해 경험자로서 선배로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며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와 같은 방황과 고뇌를 하고 있는 많은 20대에게 정형화된 매뉴얼이 아니라,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더욱 현병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평생 고민하는 것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스스로 현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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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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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김용민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민하는 청춘에게 들려주는 당근과 채찍!
"당당하게 고민하고, 마음껏 실패해라. 청춘, 니들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 20대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주눅들 필요가 없는데, 머뭇거리고 겁낸다. 자신을 개조돼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는 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다. 자신이 애써 걸어온 세월이건만 이를 부정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_본문 중에서 지난 2009년 여름, ‘20대,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라는 ‘위험한’ 글이 한 대학신문에 게재되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기심을 꼬집는 글이었다. 글쓴이의 의도가 잘 전달되었는지 글이 발표된 뒤 엄청난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그게 왜 우리의 잘못인가”,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짱돌’이나 들라는 이야기인가”, “당신들은 우리가 이렇게 되기까지 뭘 했는데”, “우리 세대의 고통을 당신이 알기나 하느냐”. 일부에서는 저자의 생각을 ‘개새끼론’으로 폄하하기도 했다. 말할 줄 모르고 무관심으로만 똘똘 뭉친 줄 알았던 20대가 곳곳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이 바로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 그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의 청춘, 역동성 있는 진짜 젊음인 것이다. 누구보다 힘들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대, ‘니들’의 마음을 세상이 모르는 바 아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실업률에 너도 나도 스펙 쌓기에 열중할 수밖에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학등록금 앞에서 부모님 눈치 보며 전전긍긍 할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탈출구 없는 터널 속에서 표류하고 있는 20대의 고민을 우리가 왜 모르겠는가.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희망 없다’며 폄하했던 이의 ‘20대 희망 찾기’를. 저자는 ‘20대,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 이후 불어 닥친 모진 풍파를 겪은 뒤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20대를 만나고 소통하면서 개인의 문제에 짓눌려 사회적 의제에 자기견해를 갖기 힘든 그들의 뼈아픈 현실을 읽을 수 있었고, 그들의 진실한 속내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그 여정의 기록들을 하나하나 담아 20대, 그들 안에 내재된 ‘진주’를 발견하는 마음으로 한 권의 책을 정성스레 엮어냈다. 잿빛 미래를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열혈응원서신, 바로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이다. 이 책은 말한다. “20대여, 더 이상 혼자 고민하고, 혼자 전전긍긍하지 말라. 이제 우리 툭 터놓고 한 번 이야기해 보자.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없다면 우리 함께 그 잿빛 바위에 어여쁜 노란물 한 번 들여 보자”라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과 그 청춘을 열렬히 응원하는 또 다른 청춘에게 이 소중한 책을 권한다. 세상을 만만하게 여기면 만만하고, 세상을 높은 벽이라 여기면 높은 벽이 된다. 또 내가 살아보건대 세상은 꽤 만만하다. 자존감을 가졌으면 한다. 파이팅! 멋진 청춘. _나오는 글 중에서 지금, 20대가 '가장 청춘답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그것! ‘시사평론계의 김구라’ 김용민이 들려주는 '20대 희망 찾기!' ‘88만원 세대’, ‘미니멈 청춘’.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사회경제적 실상이다. ‘커피 값이 부담스러워 연애도 마음 편하게 하기 어렵다’, ‘달팽이도 집이 있는데 왜 우리는 집이 없느냐’. 이렇게 청년층의 처지는 열악하다 못해 처참하다. 2009년 이후 절반(45% 안팎) 안 되는 낮은 고용률에 신음하고 있는 청춘들의 한숨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취업난 때문에 대학을 휴학하거나 아예 졸업을 미루는 것이 다반사고, 졸업 후에도 ‘대졸 청년백수’로 취업과의 전쟁을 벌여야 한다. 설사 취직이 된다 하더라도 이른바 ‘알바’에 불과한 일자리로 인한 불완전 취업자가 상당수다. 무엇보다 가계의 경제력 및 교육 서비스의 질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등록금과 높은 생활비로 청년층이 받고 있는 사회경제적 고통과 부담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20대의 실업률을 보면 외환위기 충격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난 2000년대 이후 전체 실업률은 3~4%대의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20대의 실업률은 2000년대 초반에는 빠른 속도로 떨어져 2002년 한때 5%대까지 떨어졌으나 이후에는 7~10%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은 2010년 7월에도 전체 실업률은 3.7%대로 사실상 완전 고용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20대 실업률은 8.5%로 상당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몇 차례 설명한 바 있듯이 한국의 실업률 통계는 신뢰성이 매우 낮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20대의 체감 실업률은 8.5%보다 훨씬 더 높을 가능성이 높다. □ 출처 : ‘청년세대의 사회경제적 조건 진단’, 김광수경제연구소 저자는 이런 현실에 직면한 이 시대의 20대를 바라보며 애통해 한다. 20대에게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비전도 없다며 그 누구보다 그들을 신랄하게 비판해왔지만, 이 아름다운 청춘들에게는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그들 안에 있었다. 저자가 책을 쓴 이유다. 이 책은 ‘불안과 방황, 꿈’이라는 청춘의 화두를 20대와 주고받은 23통의 편지, 20대들과의 인터뷰, 이 시대의 20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청춘을 위한 몇 가지 지침서 등으로 풀어냈다. '시사평론계의 김구라'라고 불리는 저자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구성으로 쉽지 않은 청춘기를 보내고 있는 20대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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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형의 청춘고함
김태웅 | 동양북스 | 2011-12-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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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형의 청춘고함
김태웅 | 동양북스 | 2011-12-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중학교 학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출판사의 CEO가 되었지만, 안정된 생활을 뿌리치고 교복을 입고 학교로 돌아간 한 남자의 이야기, <김兄의 청춘고함>. 이 책은 공부법 책도,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자전적 에세이는 더더욱 아니다. 저자는 50의 나이에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하고, 다시 대학에 입학해서 7년 만에 졸업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동안 부딪친 세상의 이야기들을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침없이 들려주고 있으며 꿈, 열정, 실패, 도전, 청춘 등의 키워드를 경험담과 함께 담아내고 있다. 또한 저자는 아버지가 되어, 같은 대학 동기생이 되어, 사회를 먼저 경험한 인생선배로 이 시대 청춘들에게 告하고 있다. 꿈을 가슴에 품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미쳐보라고……?
한 소년이 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소년은 가장이 되어야 한다. 소년의 어깨에는 가방과 함께 다른 일력들이 올려진다. 아이스깨끼 장사, 구두닦이, 신문배달, 우유배달 등 그래도 소년은 행복했다. 엄마와 두 동생이 함께 할 수 있었고,소년의 주먹을 불끈 쥐게 할 꿈이 있었기에…… 한 청춘이 있다. 청년도 또래들처럼 좋은 대학에 가고 싶었다. 무엇보다 홀로 계신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한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고 3을 코앞에 두고 학교 밖으로 내몰린다. 대학의 꿈이 남에 의해 좌절되고, 방황한다. 한 청년이 있다. 대학의 꿈이 꺾였다고 그렇게 무너질 수는 없었다. 선반기능인 자격증을 따서 기술자가 된다. 그 후 우유보급소, 길거리에서 티셔츠 팔기 등 그는 닥치는 대로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다 입영통지를 받는다. 한 직원이 있다. 제대 후 우연한 기회에 출판사에 들어간다.?‘창고임시관리직’, 그래도 무협지를 마음대로 읽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일단 좋았다. ?손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얼마 후 정직원이 되고 철제 책상이 그에게 주어진다. ?그는 철제 책상을 어루만지며 콧등이 찡해진다. ?늘 비주류였던 그가 드디어 주류에 입성하는 순간이다.? 한 CEO가 있다. 출판사 영업사원으로 현장경험을 쌓은 그는?어학교재 전문출판사의 사장이 된다.?그리고 앞선 기획과 발 빠른 추진력으로 출판사를?최고의 자리에 올린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한계에 부딪힌다. ?중학교 졸업이 그의 최종학력이다. 그게 늘 가위눌림이었다.?그래서 그는 50의 나이로 다시 고3에 복학하게 된다.? 한 중년이 청춘을 告하다. 이제, 그는 우여곡절 끝에 대학 졸업을 앞에 두고 있다. 막상 대학에 가보니 그의 생각과 다른 것이 많았다. 대학교육의 현실도 그러했고, 20대의 문화도 그를 당황하게 한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려 했다. 그러다 깨닫는다. 내가 먼저 달라지자. 그리고 먼저 마음을 열자고……이제 동기들이 그를 형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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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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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당하고 매력적이게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성공한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필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명의사’, ‘명교수’ 등 우리 주변에 ‘명’자가 붙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이처럼 ‘말’은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다. 말 한 마디에 죽고 살기도 하고 자신의 정치, 사회적 생명이 좌우되곤 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이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은 스피치 코칭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명연설가로 만들어낸 카네기가 생생한 경험과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피치 방법을 제시한다. 처음에 그는 대화와 연설에서 갖는 일반적인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교육과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연단 앞에만 서면 위축되거나 중압감에 몸이 굳는 것을 경험한다. 카네기가 자신의 수강생에게 왜 강의를 듣는지, 그리고 강의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들의 요구와 바람은 거의 동일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고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스피치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능숙해지기 위해서 카네기는 자신이 변할 수 있다는 강하고 변치 않는 욕망을 가지고 자신의 말에 진정한 마음을 담으라고 충고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이어야 원활한 소통이 된다.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연설에서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훌륭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필수 요인이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다. 인간만이 말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말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기에 자신의 생각, 감정 등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은 적이 될 수도 있고, 협력자가 될 수도 있다.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지성이 반영되는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오늘날처럼 ‘개인 브랜드 가치’가 강조되는 시대에 남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름길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보는 이유는 대화 혹은 연설에서 자신감, 용기, 그리고 자기 신뢰를 얻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연설 준비를 소홀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전투에 나가는 사람이 젖은 화약이나 빈 총알을 가지고 가거나 아무런 무장을 하지 않는다면, 두려움과 초조함이라는 적군을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명연설로 이름을 떨친 링컨도 대통령 시절에 이런 말을 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연설할 수는 없다.” 연설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길 원한다면 반드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책은 대화와 연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용기와 자신감을 극복하는 방법, 유명 연사들의 연설 준비 방법, 기억력 향상법, 청중을 깨어있게 만드는 법, 성공적인 연설에서의 필수 요소, 좋은 연설의 비법, 말을 시작하는 방법, 한 번에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 연설을 마무리 하는 방법,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 등을 말이다. 이렇게 나열되어 있는 주제만 보더라도 연설에 대한 카네기의 열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생활의 대부분의 활동은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인 만족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보다 의사소통의 전달매체가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그 능력은 더욱 절실할 것이다. 카네기 연설법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대화와 연설 능력을 갖춰 많은 이들이 세상과 당당하고 매력적인 소통을 하길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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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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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회의 인간관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유행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중들이 유행에 반응하는 속도도 또한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유행에 너무 민감하게 ‘휩쓸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리가 흔히 ‘유행’, ‘트렌드’라고 정의하는 것의 수명은 단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해는 고사하고 한 계절을 넘기기가 어렵다. 이런 빠른 변화의 추세가 대세를 이루는 와중에 그 흐름을 꿋꿋이 거스르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다. 다시 말해,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은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세계인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 널리 이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 (Social Network Service): 흔히 말하는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오프라인이 아닌 웹상에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이 잘 알려진 서비스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트위터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가 더 발전하고 계속해서 탄생하는 것 역시 인간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 70여 년 전에 집필되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분명 책을 읽다가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문자 그 이상으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결국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입지를 더욱 굳혀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변치 않는 관심 아래서 ‘70여 년’의 세월을 잊고 훌쩍 뛰어넘는 짜릿함을 느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쾌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독자에게 ‘인간관계’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가정과 규모가 더 큰 사회(정계의 이야기 등을 다루는 등)를 아우르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며 제공해주고 있는 덕분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독자로 하여금 지치지 않는 관심을 끌어내기에도 충분하다. 왜냐하면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처할 법한 많은 상황들을 실제 자신의 강의 수강자들의 체험을 통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이 책을 읽고 난 뒤 지혜를 담아두는 수준에 머무르도록 만드는 독서용으로 그치지 않도록 독자를 독려한다. 즉, 이 책의 독자가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머릿속 지식으로 쌓아두는데 머무르는 단계를 넘어서서 독자가 읽은 내용을 실제 상황에 실행해봄으로써 실제 자신의 인간관계를 좀 더 나은 수준으로 개선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받아 결국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뛰어넘어 독자들의 곁에 남아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실천여부는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분명한 것은 자신의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하는 독자는 어느새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지식을 곁들인 진정한 인맥,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한 독자야말로 70여 년의 변치 않는 트렌드를 갖춘, 건강한 인간관계라는 변치 않는 유행에 진정한 선두주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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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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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의 본능을 일깨우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하는
성공학의 교과서! “행복과 성공의 비법은 걱정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걱정하는 사람은 모든 연령대와 사회 분야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난다. 누구나 가끔은 걱정을 하지만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종종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은 고문이자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하며,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허비하게 만드는 지옥과 같다. 더욱 더 나쁜 점은 걱정이 더 많은 걱정을 야기하며 두려운 생각과 불안한 반응의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설령 당신이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성공대화론』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쓸데없이 걱정하는 대신 평안과 행복을 가져오는 일곱 가지 마음가짐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하며 철저히 걱정을 분석해 극복하는 지름길을 안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 적용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원리와 실제 사례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지평선 너머의 매혹적인 장미화원’에 대한 동경으로 오늘 하루를 망치는 것은 어리석다.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카네기는 문학 작품과 그 외에도 관련 자료들을 인용해 우리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반성하게 한다. 우리의 짧은 인생의 진행은 이상하다. 아이였을 때, 우리는 ‘어른이 되면’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막상 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또 다른 조건들을 덧붙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미루고 불행을 키워나간다. 인생은 삶 속에 있고 매일 매시의 연속 안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늦게 깨닫는 것이다. 오늘 하루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가장 소중한 재산을 갖게 되는 것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만약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받아들여야 할 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받아들여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라는 것이다. 걱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매우 완고한 성격의 사람마저 병들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파괴력이 대단하다. 살아가면서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일과 사람 등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그를 증오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증오로 인해 초조하고, 지치고, 심장 질환이 생기며,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사람을 용서하긴 힘들겠지만, 당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만큼 용서는 쉬워지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카네기는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삶을 충만하고 완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역량의 단 몇 퍼센트를 개발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자기 경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한 채 걱정과 고민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