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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7일안에 난 달라질 거야
김현태 | 리틀미다스 | 2012-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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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7일안에 난 달라질 거야
김현태 | 리틀미다스 | 2012-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는 판타지 동화의 형식을 빌려, 감정을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가 반드시 고쳐야 할 감정인 긴장감, 게으름, 화, 무관심, 중독, 거짓말, 욕심을 각각의 동화로 엮었습니다. 그런 다음 나쁜 감정을 다스리는 비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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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씨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홍서연 | 북스컴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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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씨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홍서연 | 북스컴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증기’라는 ‘밥’을 먹고 ‘비’라는 ‘똥’을 힘차게 싸요!
재밌고 신나게 배우는 신비로운 자연과 과학의 법칙! 수소폭탄 400개가 한번에 터질 때만큼 엄청난 힘을 가진 태풍! 이 어마어마한 태풍은 왜 생기고, 어떻게 만들어질까? 왜 태풍은 꼭 열대바다에서 만들어져 위로 올라오는 걸까? 날씨언니 홍서연은 먼저 호기심에 가득 찬 어린이들과 태풍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거대한 구름덩어리를 빚으며, 왜 아기 태풍이 열대바다에서 생기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뱅글뱅글 구름무리를 돌려본다. 날씨언니는 태풍을 돌릴 때의 주의할 점에 대해 말하며 코리올리효과에 대해 알려준다. 또 태풍이 ‘바람버스’를 타고 중위도까지 올라온다는 것과, 무시무시하게만 느껴지는 태풍은 알고 보면 지구를 시원하게 만드는 에어컨 역할을 하는 고마운 존재임을 인식시킨다. 이쯤에서 어린이들은 고개를 끄덕인다. 날씨언니는 이번에는 태풍의 소멸에 대해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수증기’라는 ‘밥’을 먹고 ‘비’라는 ‘똥’을 힘차게 싸는 태풍이 육지로 올라오면 더 이상 먹을 ‘수증기’가 없기 때문에 태풍은 땅에서 소멸된다는 것이다. 날씨언니 홍서연은 재밌고 친절하며 섬세하다. 어린이들은 천둥, 번개, 구름, 비, 태풍, 바람에 대한 날씨언니의 이야기에 배꼽을 잡기도 하고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어린 과학자들의 눈매가 흥미진진하고 제법 진지한 것은, 텔레비전에서 시청자들에게 날씨는 전하는 날씨언니의 말솜씨와 흡인력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적도에서의 공기의 움직임과 이동을 상상한다. 또 바다에서 하늘로 또다시 바다로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물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과학의 원리와 자연의 법칙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처럼 <날씨 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기존의 책들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어린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있다. 마치 스케치한 듯 연필선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내용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해님, 공기, 물들이 펼치는 신기하고 놀라운 마술쇼의 비밀! 날씨란 태양과 공기와 물이 펼치는 마술쇼다. 태양에 공기와 물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천둥, 번개, 구름, 비, 태풍, 바람 등이 변화무쌍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속에는 신비하고 놀라운 자연의 법칙과 과학의 원리가 숨겨져 있다. 특히 날씨는 늘 우리 곁에서 항상 변화하며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섭리와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재료가 된다. 또한 날씨를 다루는 대기과학이란 학문은 어느 한 분야의 과학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학의 분야를 필요로 하는 첨단과학의 집합체라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즉 날씨를 다루는 대기과학은 공기의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한 물리와, 이런 물리량을 풀기 위한 수학과 기체들 간의 변화된 모습을 알아내기 위한 화학과, 방대한 식을 풀기 위한 최첨단의 컴퓨터와, 또 생물학과 위성학 등 모든 과학의 분야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날씨, 하늘, 공기의 움직임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런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모두 접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날씨 언니 홍서연의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를 통해서, 하늘의 움직임을 생각하고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는 터득한다면, 앞으로 어떠한 과학 분야에서도 어려움 없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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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논술의 달인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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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논술의 달인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1-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술의 달인'이 알려주는 글쓰기의 ABC!!
이 책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글쓰기 비법 72가지를 체계적으로 엮었다. 어린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딱딱한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작성되었지만 그 내용만은 탄탄하고 짜임새가 있다. 저자가 20여년간 기자로 활동하면서 체득한 좋은 글 쓰는 법과 대치동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논술을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글쓰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정리했다. 논술 기출문제를 분석하거나 유행하는 논술 경향을 다룬 시중의 논술 가이드와 달리 글쓰기의 기본기를 갖추기에 적합하여 초등학생은 물론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고생이나 나아가 대학생/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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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
최원형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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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
최원형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계절 자연의 순환이 잘 드러나도록 열두 달을 각각 열두 장으로 삼았다. 각장 머리말은 그 달의 자연생태적 의의를 설명한다. 본문에서는 주제별로 나눈 관찰 포인트를 먼저 제시하고 그에 따라 활동, 놀이, 참고 사항, 참고 도서를 실었다.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팁과 참고 도서 목록도 붙여 토론과 대화의 실마리를 마련해두었다.
관찰 포인트는 자연을 접하는 아이들이 무엇을 살펴야 하는지 어려워할 때,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전에 관찰 포인트를 익힌 어른이 초점을 넌지시 일러주고 아이와 함께 궁금증을 나누도록 한 것이다. 이런 활동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고, 답을 찾아가는 기쁨을 느끼게 할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지은이가 자녀들과 함께했던 경험에서 왔다. 자녀들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문단과 문장에 되도록 그대로 드러냈다. 이는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자연 놀이, 생태 현 학습의 실제 예로서, 그런 경험이 부족한 부모 및 교사에게 유용한 지침과 안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에 따른 활동과 놀이 끝에는 지은이가 오랫동안 (사)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자연과 과학을 다룬 책을 고르고 서평한 경험을 살려 많은 참고 도서를 싣고 있다. 자연 관찰에 도움을 주는 도감과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위주로 책을 실었다. 자연 놀이와 생태 체험이 다시 보다 깊이 있는 독서로, 그러한 독서가 다시 놀이와 체험으로 이어지도록 주제별 활동과 도서 목록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다. 도서 목록 또한 학부모와 교사가 놓치면 안 되는 이 책의 중요한 정보이다. 이제까지 학부모, 교사들은 ‘생태’ ‘자연’이라고 하면 먼거리 여행, 골치 아픈 사전 지식 암기, 잡다한 준비물부터 떠올리고 있는 형편이다. 그 준비에 막혀 그저 막막하니 있다가 여느 학습과 똑같이 아이들을 들볶고 만다. 이렇게 막막할 때, 이 책이 학부모,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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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네 방네
김원석 | 대교출판 | 2011-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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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네 방네
김원석 | 대교출판 | 2011-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천 년 우리 땅 이름 이야기 『동네 방네』.
왕십리, 망우리, 가마물 등 우리나라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네 이름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이름들은 단순히 재미있는 것만이 아니다. 이런 동네의 이름들에는 조상들의 역사와 지혜가 살아 숨쉬고 있다. 우리 고장에는 어떤 역사가 깃들어 있는지 함께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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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가치물고기
김여울 | 꿈소담이 | 2012-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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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가치물고기
김여울 | 꿈소담이 | 2012-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치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가치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가치의 싹이 틉니다. 가치를 찾아가는 길, 철학 누구에게나 다 똑같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끝없이 가치 있는 것을 구하려고 애써요. 가치 높은 물건을 사고, 가치 높은 생각을 하고, 가치 높은 행동을 하고 싶어 해요. 자신의 삶이 그만큼 가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일 거예요. 그렇다면 참된 가치란 어떤 것일까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거야. 방울 소리가 들려오면 도망을 가는 거지.” “야호! 정말 좋은 생각이야! 이제 살았다!” 쥐들은 신이 나서 춤을 췄어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나서 누군가 말했어요. “그런데 누가 그 무서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다는 쥐는 한 마리도 없었어요. 결국 쥐들은 차례차례 고양이 밥이 되고 말았답니다. 쥐들은 왜 자신들의 처지를 바꿀 수 없었을까요? 좋은 생각이 쓸모 있으려면 무엇이 뒤따라야 할까요? 멋진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어요. 참된 가치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걸어갈 때 실현되는 것이죠. 이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어느새 어린이 철학자가 되어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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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논리물고기
양대승 | 꿈소담이 | 2012-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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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논리물고기
양대승 | 꿈소담이 | 2012-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리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논리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논리의 싹이 틉니다. 논리는 어렵거나 쓸모없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항상 생각을 해요. 하지만 생각하는 데 있어서도 방법과 규칙이 있어요. 이처럼 생각하는 방법과 규칙을 논리라고 해요. 우리 생활 속에서도 논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솔로몬은 신하에게 칼을 가져오라고 명령했어요. “두 사람 모두가 자기 아기라고 우기니 어쩔 수 없구나. 아이를 칼로 둘로 나누어서 두 여자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때 한 여자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울기 시작했어요. “임금님 잘못했습니다. 제발 아기를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아기의 엄마라면 아기가 죽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진짜 아기 엄마다.” 솔로몬이 생각했던 전제와 결론은 어떤 것이었나요? 솔로몬이 내린 판결의 전제와 결론은 옳은 것이었나요? 이 책 안에는 논리에 맞춰서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규칙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논리에 맞춰서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논리가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깨닫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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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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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생각이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생각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생각의 싹이 틉니다. 이 책에서는 어째서 우리에게 철학이 필요할까, 사람들은 왜 무엇인가를 알려고 하는 것일까, 생각이란 무엇이며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진리란 무엇이며 어떻게 진리를 찾아낼 수 있을까, 어떤 생각이나 행동이 옳은 것일까, 생각과 마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등의 생각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거리들을 가지고 생각의 가지를 뻗어 보면 생각이란 참 신기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통해 생각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봐, 여우. 왜 한 마디도 안 하는 거지? 자네는 사람 편인가?" "자네들이 한심해서 그래." "우리가 왜?" "자네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구먼. 사람들은 빨리 뛰지 못하는 대신에 자동차나 기차를 만들었네.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대신에 냄새를 맡지 않아도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여러 가지 기계를 만들어 냈지. 또 날지 못하는 대신에 비행기도 만들었어. 사람들은 로켓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주까지도 알아내고 있단 말일세." 여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다른 동물들도 슬금슬금 그 자리를 피해 꽁꽁 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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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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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혜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지혜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지혜의 싹이 틉니다. 이 책에는 생명은 과연 소중한가, 세상은 신이 만들었을까 아니면 조금씩 진화가 된 것일까, 운명이란 정해져 있는 거인가, 죽음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효도는 왜 해야 하는 것일까 등의 생각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는 지혜로워지는 좋은 방법이며, 그들의 글이나 말을 요모조모 따져 보는 가운데 우리의 생각이 더 커지고 깊어질 것입니다. "악법도 법이니까 지켜야지. 젊은이들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친 내가 탈옥을 할 수는 없지 않겠나? 죽더라도 차라리 법을 지키려네." 소크라테스는 담담하면서도 단호하게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크리톤,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의 감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이 이렇게 돌아가시다니요." 독이 든 술잔을 가져온 간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술잔을 들고 독을 꿀꺽꿀꺽 마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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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창의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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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머릿속을 헤엄치는 창의물고기
최은규 | 꿈소담이 | 2012-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의란 무엇일까요?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는 창의 물고기를 잡아 보세요. 생각쟁이들이 궁금해하는 창의의 싹이 틉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이 세상에 없던 것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고, 불편한 것들을 새롭게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일은 바로 창의적인 생각으로부터 이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창의적인 생각이 이 세상을 바꾼다고 말하는 거예요. “나는 아무도 연주할 수 없는 곡을 연주할 수 있지.” 그 곡은 왼손은 왼쪽 끝에서, 오른손은 오른쪽 끝에서 연주해야 했어요. 이렇게 연주하는 동시에 한 가운데 있는 건반도 연주해야 했지요. “모차르트, 자네가 아무리 천재라도 이건 못해!” 하지만 모차르트는 양손을 쭉 뻗고 연주를 시작했어요. 그러고는 냉큼 가운데 있는 건반을 코로 누르며 연주했어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겨지는 생각이 있나요? 이걸 가능하게 하기 위한 반짝이는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이 책 안에는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세세하게 담아 놓았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안에 숨어 있는 창의성이 조금씩 드러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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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상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신화 | 도서출판 그림책 | 2012-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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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상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신화 | 도서출판 그림책 | 2012-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안녕, 나는 신화야, 이 책을 엮은 사람이야.
그동안 이 책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단다. 세상을 날아다니는 것들이나 땅위에서 활동 하는 것, 그리고 물이나 이 땅에서 숨쉬고 호흡하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마음에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야. 그리고 내가 더없이 고마운 것은 너희들과 함께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면서 내가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야. 하늘을 나는 갈매기…, 길가에 핀 할미꽃…, 늘 곁에 있던 그림자… 그들에게 내가 힘들고 지쳤을 때 물었어. “왜 내 주위에는 희망이 없는 걸까” “힘들고 외로운데 도대체 넌 어디 있는 거야” 그럼 너는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내게 이렇게 대답해 줬어 “난 항상 네 곁에 있었어. 다만 어두울 때는 네가 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야. 왜냐고? 힘들고 슬프고 어두울 때는 난 네게 더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래! 너희 들은 항상 내 옆에 있었어. 나는 너희들 이야기를 수집하고 정리 하면서 그 안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들도 함께 정리 했어. 비록 너희들은 우화속의 주인공이거나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사물들이지만 항상 살아서 우리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는 사실 을… 그리고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것들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는 사실도 알았어. 그리고 그런 것들로 인해 아직은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 그래, 이 책을 읽고 나서 너 또한 세상의 아름다운 한 부분을 만들어 나가는 존재라는 걸 명심해줬으면 좋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네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주위를 둘러봐. 길을 가다 문득 본 이름 없는 풀들도, 그리고 떠돌아다니면서 발등에 차이는 돌멩이도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들이야. 네가 호흡하는 공기, 네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 너와 함께 늘 있는 그림자 그리고 이 땅에서 너와 함께 더불어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들 그리고 이름 없는 모든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단다. 그들을 네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그들도 너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거야. 너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하나의 중요한 존재라 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너야 말로 이세상의 주인공이거든…, 그거 알지 그럼, 이만 안녕, 다음에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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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마존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제작팀 | 엠비씨프로덕션 | 2012-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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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마존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제작팀 | 엠비씨프로덕션 | 2012-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대한민국 명품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대한민국 대표 명품 환경동화로 다시 태어나다 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산소의 20%를 책임지는 ‘지구의 허파’이며, 전 세계 생물 의 50%가 살아가는 ‘지구의 자궁’입니다. 이 말은 곧 아마존이 사라지면 우리는 5분의 1의 산소를 잃게 되며, 지구에 존재하는 절반의 생물들을 잃게 된다는 뜻입니다. MBC에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삶에 아마존이 이렇게 중요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 아마존이 화재와 난개발로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도, 아마존의 자원을 차지하려는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이 지구의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예상치 못했을 겁니다. MBC 창사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아마존의 실제 모습을 처음 보여줬다는 의미 이외에도, 아마존의 환경 파괴라는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환경동화로 다시 태어난 《아마존의 눈물》은 다큐멘터리의 감동과 충격을 그대로 담아 아마존 부족의 독특한 삶과 희귀동물들의 생생함을 전하는 동시에,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아마존 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지구촌 반대편 아마존에서 살아가는 또래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그 어떤 환경 교육보다 더 강력한 감동과 실천력을 가져다 줄 겁니다. 내용 소개 시작하는 이야기_ 지구의 허파, 아마존 아마존의 위치부터 시작해 아마존의 특징, 서식하는 동식물, 아마존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 아마존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들을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아마존은 어떤 곳인지 자연스럽게 안내합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물이 흐르는 곳, 아마존은 전 세계에 산소를 공급하는 지구의 허파이자 동물과 식물의 천국입니다. 아마존을 최초로 탐험했던 에스파냐 군인에 의해 1541년 처음 세상에 알려진 아마존. 그곳의 주인인 원주민들은 강물과 밀림에 사는 동물들을 사냥하며 살아 온 용맹한 전사이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아마존에는 분홍 돌고래 ‘뽀뚜’, 4억 년 전부터 살아온 물고기 ‘삐라루꾸’, 100킬로그램이 넘는 거대한 뱀 ‘아나콘다’, 육식 물고기 ‘삐라냐’, 한 시간에 900미터밖에 못 가는 ‘슬로스’, 겁이 많은 ‘아르마딜로’, 흡혈 곤충 ‘삐융’ 등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루보 족 이야기_ 아마존의 고아 소녀 릴리아니 마루보 족의 고아소녀 릴리아니의 사연을 중심으로 마루보 부족의 생활, 특징 등을 보여 줍니다. 가녀린 몸매에 어린 소녀 릴리아니는 백인들이 옮긴 병원균에 면역력이 없어 전염병으로 엄마가 돌아가셨고, 아빠마저도 돈을 벌어보겠다고 도시로 떠나버려 하루아침에 고아가 됐습니다. 아마존 자바라밸리에서 가장 강한 부족이었던 마루보 족의 꿋꿋한 소녀 릴리아니에게 가족을 되돌려 줄 방법은 없을까요? 릴리아니는 오늘도 돌아가신 엄마와 도시로 떠난 아빠를 기다리며 온마을의 굿은 일을 도맡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티스 족 이야기_ 용맹한 아마존 전사를 꿈꾸는 비닌 재규어 분장을 하고 밀림을 누비는 용맹한 마티스 족은 아마존 서쪽 깊숙한 곳에서 살아가다 1976년에야 서구 문명과 접촉했습니다. 마티스 족은 문명을 접해서 생활은 편리해진 반면, 아마존 개발로 사냥감이 줄어들어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정부에서 가축 기르는 법을 가르쳐 주고는 있으나 대대로 사냥에 익숙한 부족이 가축을 기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상들처럼 용맹한 아마존 전사가 되기를 꿈꾸는 마티스 족의 아이 비닌은 과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와우라 족 이야기_ 도시를 동경하는 소녀 야물루 초경을 시작하면서 1년 동안 격리되어 있던 야물루가 다시 밖으로 나와 마을 축제, 사냥, 가족 간에 대화를 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와우라 족의 생활 모습이나 특징, 전통 등을 보여 줍니다. 또한 문명과 접촉한 이후 총으로 사냥하게 되면서 사냥감이 줄어들고, 옷이나 냄비 등을 얻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아우라 부족은 과연 문명과 잘 어우려져 살아갈 수 있을까요? 조에 족 이야기_ 아마존 최고의 사냥꾼 모닌 조에 족 최고의 사냥꾼 모닌을 중심으로 문명과 접촉하지 않고 살아가는 순수 원시 부족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문명과 접촉하지 않고 살아가는 희귀한 부족 조에 족은 뽀뚜루라는 나무를 턱에 항상 끼고 살아갑니다. 또, 누군가 화가 나면 다들 몰려가 간지럼을 태워서 풀어지게 하는 훈훈한 해결방법을 아는 지혜를 가진 부족입니다. 이런 조에 족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3일이나 걸어서 가야 하는 캠프에서 약을 얻어 살아가는 조에 족이 더 이상 전염병으로 죽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요? 마치는 이야기_ 아마존이 눈물을 흘려요 고무산업의 발달과 함께 삶의 터전을 잃고 고된 노동에 동원된 아마존 부족. 아마존은 지금 무리한 포획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마구잡이식 개발로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또, 목장을 만들려는 사람들로 인해 아마존은 불타고 있으며, 금을 캐려는 사람들 때문에 무성한 산림도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의 또 다른 부족인 자미자와 족과 야노마미 족은 아예 이 지구 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마존을 파괴하는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들은 아마존 부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닥친 커다란 위기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깨달음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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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아메리카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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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아메리카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시리즈 제3권 《아이 러브 아메리키》. 본 시리즈는 전 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민족과 나라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만 가려 뽑아 대륙별로 묶어냈다. 옛 이야기 뒤에는 각 나라의 자연 환경과 문화 유적, 그리고 신기한 풍습 등의 정보를 곁들여 소개했다.
3권 <아이 러브 아메리카>에는 동물이나 식물로 변하는 변신 이야기, 계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착한 딸 이야기, 온갖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행복을 찾는 모험 이야기 등 전세계에에 널리 퍼져 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진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모두 13개 나라의 옛 이야기 14편이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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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홉살 구범이, 난 행복한 부자가 될래요
이구범, 조은경 | 원앤원북스 | 2010-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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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홉살 구범이, 난 행복한 부자가 될래요
이구범, 조은경 | 원앤원북스 | 2010-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빠의 경제교육으로 1200만 원 모은 구범이 이야기
우리 자녀들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바른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경제문제에 관한 한 자녀들은 부모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대부분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뒤돌아볼 새도 없이 앞으로만 달려온 세대라면, 자녀들은 이미 선진 경제권에서 태어나 성장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잘사는 나라의 아이들이다. 그런 점에서 구범이네는 아주 좋은 경제교육의 본을 보여주고 있다. 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 1200만 원을 모은 구범이는 아빠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픽션을 100% 배제하고 구범이가 그간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엮은 이 동화책을 통해 아이들은 풍요로운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원칙을 손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모들은 아리송하기만 했었던 경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읽히기 전에 부모들이 먼저 읽기를 권한다.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부모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에게 돈의 중요성과 쓰임새를 알게 하는 실명 경제 동화 구범이는 돈을 좋아하는 아이다. 그래서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그만 게 돈을 밝힌다고도 한다. 하지만 구범이는 아빠의 경제교육을 받으면서 돈을 좋아하는 게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구범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하는 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스스로 모은 돈으로 동생의 자전거를 흔쾌히 사주기도 했고, 6학년 여름방학이 되면 동생을 데리고 미국 여행도 다녀올 계획이다. 구범이는 돈 버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좋아한다. 돈을 벌기 위해 구범이는 토끼를 키워 시장에서 직접 판다. 저금도 열심히 하고 어떤 때는 쇼핑봉투도 모아다 슈퍼에서 돈으로 바꾸기도 한다. 아껴 쓰는 건 기본이라 아무리 낡은 물건이라도 쓰임새가 있는 거라면 예사로 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겐 무리라는 주식 투자도 처음에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했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회사에 직접 투자할 정도다. 지금까지 그렇게 모은 돈이 무려 1200만 원이다. 정직하게 모은 돈으로 아름답게 나눠 쓰는 법도 구범이는 잘 알고 있다.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내기도 했고, 이 동화책의 인세 수익 중 일부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부모님이 시켜서가 아니라 구범이가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다. 아이들에게 읽히기 전에 부모님이 먼저 읽어야 하는 책 이 동화책의 큰 특징은 기존의 다른 경제 동화에서처럼 말하는 개나 인형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동화책에서는 어린 구범이가 부모님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어떻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잡아 나가고, 스스로 돈 관리를 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다. 흔히 부모를 대신해 경제교육의 메신저가 되곤 하는 말하는 개나 인형 대신 구범이의 아빠가 직접 구범이의 호기심에 끊임없이 답하며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해나간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읽히기 전에 부모가 먼저 읽어 보기 바란다.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책 속의 말하는 개나 인형이 아닌 바로 부모이기 때문이다. 어린이에게 너무 일찍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에 대해 늦게 아는 것이 문제지, 왜 일찍 아는 것이 문제냐?”라고 되묻는 구범이 부모의 경제교육관과 그것을 구범이가 어떻게 소화해 냈는지가 이 동화책에 들어 있다. 한편으론 꼬마투자자 구범이가 돈을 모으고 돈을 불려나가는 과정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사실 구범이만큼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어른들이 얼마나 많을지 의문이다. 주식투자만 하더라도 사실 대다수의 어른들이 돈을 잃기 십상이다. 하지만 구범이는 좋아하고 잘 아는 회사의 주식을 사서 장기간 보유한다. 회사에 투자를 한다는 차원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구범이는 현명한 투자자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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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른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송승용 | 행성:B온다 | 2011-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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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른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송승용 | 행성:B온다 | 2011-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말하기는 불편한,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본주의와 부의 원리, 올바른 돈의 철학을 배운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제대로 말해주지 못했던 ‘돈’의 숨은 진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삶의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음지에 밀어 놓고 공개적으로 말하기 꺼려온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돈’일 것이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강렬한 욕망과 이를 떳떳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불편한 욕망 사이에서 돈은 요상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살려면 돈을 잘 벌어야 하고,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 부모들이라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 아이들에게 행복한 일인지는 누구도 확신하기 어렵다.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은 부자가 되어라.”라고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부자가 되지 않아도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 마음이 큰 부자가 되어라.”라고 마냥 이상적이고 아름답게 말하기도 어려운 게 ‘돈’에 관한 교육 문제이다. 대다수 어른들은 아이들이 ‘돈’에 대해서 물어올 때마다 “너는 돈 걱정하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나중에 크면 알게 되니 어려서는 돈은 몰라도 된다.”는 말로 아이들의 입을 막아버리고 만다. 과연 자본주의 경제체제 속에서 살아가는 상황에서 아이들이라고 해서 돈에 대해 몰라도 되는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돈은 실제로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행복의 근본을 뒤흔들기도 하는 중요한 삶의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 않는 것일까? 대다수 어른들이 제대로 된 경제교육을 받고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활동은 매우 습관적인 것이어서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가치관을 갖고 좋은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도 결코 올바른 경제활동을 해나갈 수가 없다. 그러나 여전히 돈은 아이들에게 말하기에 참 껄끄럽고, 또 제대로 잘 말하는 것이 어려운 범주의 주제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이러한 사회 현실을 반영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돈과 경제에 관한 많은 동화나 교양서들이 나와 있으나 돈의 진정한 가치와 자본주의 경제 메커니즘에 숨겨진 돈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 책은 자본주의 경제의 작동 원리와 부의 생성 원리뿐만 아니라,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 돈을 다스리는 법, 진정한 부자와 행복한 삶의 가치, 나눔과 공동체적 삶의 의미까지 아이들에게 경제 학습과 더불어 돈에 대한 올바른 철학을 심어 줄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따뜻한 자본주의의 주인을 위한 행복한 경제 교과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지배를 받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재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삶의 수준과 질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누구나 안락한 삶을 위해서 부자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기회와 능력의 차이에 따라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계층이 나눠진다. 자본주의 경제는 사회 전체가 성장한다고 해도, 성장의 열매인 부를 고르게 나누지 못하면 부유한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 구성원들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를 함께 나누는 것은 빈부격차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개인에게는 나눔의 행복을 주는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부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실전 돈 관리 방법에 필요한 상세한 금융지식은 물론, 자본주의 경제의 역사와 문제점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경제 지식을 다루고 있다. 진정성과 깊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듯이 문답형식으로 구성해 어려운 경제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이 책은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쓴 송승용 저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쓴 경제교양서이다. 저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터지기 전 국내 주식시장이 최고조에 달하던 시절, 묻지마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회사들이 미숙한 금융소비자들을 상대로 어떻게 배를 불려가고 있는지, 그들이 돈을 버는 생리와 그들이 결코 말해 주지 않는 진실을 파헤친 책으로 서민들에게 수호천사가 되어 희망을 주었고, 올바른 경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날카롭고 비판적인 경제 칼럼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저자가 미래 세대의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쓴 이 책은 ‘나만 잘살면 된다’는 차가운 자본주의의 사고에서 벗어나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따뜻한 자본주의로 나아가는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좋은 경제 교과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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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 매너
김윤환 | 현대미디어 | 2011-08-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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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 매너
김윤환 | 현대미디어 | 2011-08-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부모님과 함께 읽는 ‘어린이 매너’ 책 입니다.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우리 아들딸들의 정신건강을 살찌워 마음을 깨우치고, 몸이 튼튼할 수 있도록 대화하면서,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세는 사람의 가장 근본 뿌리입니다. 세살부터 예절의 기본인 겸손과 질서를 생활화 한다면, 이것은 곧 여든까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주춧돌’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예절 책들이 설명문으로 딱딱하게 되어 있음을 감안하여, 이 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그림을 활용하여 보고, 읽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한번 읽으면 세상의 지혜가 보이고, 두 번 읽으면 행복한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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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 생각
김윤환 | 현대미디어 | 2011-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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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린이 생각
김윤환 | 현대미디어 | 2011-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귀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백년이라는 긴 세월을 열심히 살아 갈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살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부모님은 우리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 하시고, 다른 어른들도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그럼 훌륭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먼저 훌륭한 사람은 자기의 몸을 스스로 닦아서 큰마음과 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위하며, 예절바른 말과 행동을 합니다. 또 훌륭한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하여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뛰어난 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사람은 몸이 튼튼하여서 다른 사람을 위하여 힘껏 일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은 평생을 행복하게 삽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말마다에 사랑이 흐르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마다에 보람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훌륭한 사람은 사랑과 보람이 차곡차곡 쌓이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야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어릴 때부터 큰마음을 닦고, 예절바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또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몸도 튼튼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힘이 들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고, 하기 싫어 질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고 이겨내야 합니다. 어릴 때의 고생은 뒷날 수 백 배 수 천배가 되어서 어른이 된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 참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훌륭한 사람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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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 과학여행 1
미하일 일리인 | 우물이있는집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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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 과학여행 1
미하일 일리인 | 우물이있는집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집안에 숨은 과학의 비밀을 찾아라
『우리 집 과학 여행』은 우리 집안의 물건들과 그 속에 숨은 수수께끼를 과학이야기로 풀어 쓴 어린이 과학 교양서이다. 러시아의 아동문학가이자 과학 소설가인 미하일 일리인은 이 책 서문에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묻고 있다. “어째서 전구의 발명에 관한 책은 있는데 구운 감자라든가, 밥그릇에 대해서 쓴 책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까?” “도대체 집안에 놓인 이 물건들은 누가 발명했을까? 그리고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지? 매일 물건을 쓰는 엄마 아빠도 알지 못하는 집안 물건의 수수께끼는 뭘까?” 이 책은 수도와 벽난로, 부엌 등 집안 곳곳을 여행하는 책이다. 일리인은 정작 아무도 모르고 있는데,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집안 물건들에 숨겨진 이야기를 탐색해 보자고 어린이 독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즉, 집을 통해 과학의 눈으로 우리 주변을 새롭게 보라고 말하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젓가락과 부엌에서 나온 엄마의 요리에서조차 놀라운 과학 실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작은 호기심이 위대한 과학자를 만든다 많은 과학책들이 다루는 대상은 우주와 지구처럼 어린이의 시야를 훨씬 넘는 방대하고 넓은 것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과학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산다. 평범한 집안의 부엌, 벽난로, 싱크대 속에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하면 잘 믿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런 것들은 그저 생활의 지혜로만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해박한 어린이도, 상대성 원리와 중력에 대해서 술술 대답하는 똑똑한 아이도 비누가 어떻게 때를 씻어내는지, 속옷은 왜 입는지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일리인은 과학적 사고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더 호기심을 가져야 할 것은 우리 집과 그 주변의 물건들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그 질문은 원서 제목처럼 대략 ‘십만 가지’도 넘는다고 말한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가 보자. 이들 역시 어린 시절에는 집안과 주변의 보고 만질 수 있는 물건에 호기심을 가졌다. 화학자 마리 퀴리는 아버지의 유리 실험도구들에 매혹되었고, 의사이자 뇌 과학자 올리버 색스는 어머니의 반지와 다이아몬드에서 금속의 신비함을 느껴 과학의 세계로 이끌렸다고 고백한다. 비글호를 타고 남미 대륙을 탐험하기 전에 다윈은 시골집 주변의 숲과 들을 쏘다니며, 새와 돌을 수집하였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진짜 호기심을 채워주는 동시에 딱딱하다고 느끼는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과학책이라 할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표들의 행진 왜 벽난로에서 타는 장작은 타닥타닥 소리를 낼까? 왜 똑같이 축축하고 차가운데 석유는 불을 일으키고, 물은 불을 끌까? 왜 탁자 위에서는 스케이트를 탈 수 없을까? 사람은 왜 물을 마셔야 할까? 빵의 부드러운 속살에는 왜 구멍이 생겼을까? 빵은 왜 구우면 딱딱해질까? 이 책의 소제목은 이런 물음표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책에는 빅뱅이나 코로나 같은 과학 용어, 뉴턴의 운동법칙 같은 공식이 등장하지 않는다. 하나의 질문에 대답하고, 질문은 또 다른 질문을 낳고, 그 질문에 또 대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일리인은 우리가 막상 알고 있다고 믿지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에 조목조목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어떤 질문은 사소하고 평범해서 과학이 아닌 상식만 만족시킨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 알다시피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의 법칙도 땅으로 떨어지는 사과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렇듯 일리인은 이 책에서 평범한 질문들이야말로 최고의 과학교사라고 말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과학적인 사고의 부족한 부분을 엉뚱한 상상으로 채우기를 좋아한다. 사실 과학의 발견은 엉뚱하고 사소한 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 달걀을 품어서 병아리를 부화시키려는 엉뚱한 시도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학은 황당하고 엉뚱한 이야기, 곧 이상을 현실로 만든 역사를 보여준다(빅뱅이론, 상대성 이론, 달나라 여행, 인간복제 등은 모두 터무니없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어른들이 잘 채워주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엉뚱한 상상을 채워주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엉뚱한 생각, 사소한 질문들이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임을 일깨워준다. 일리인을 만나면 사소한 것도 흥미진진해진다 일리인은 무엇보다도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소재라도 일리인의 손을 거치고 나면,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일리인은 프랑스와 러시아, 영국과 베네치아, 그리고 원시시대와 현대를 종회무진 누비며 이야기를 펼쳐놓고 있다. 싱크대의 그릇에서 재미난 수수께끼를 찾아내며, 수도를 통해서 18세기 프랑스 왕의 침실과 더러운 거리로 안내하며, 그릇을 통해 국가간의 산업전쟁의 세계로 인도한다. 불을 발견, 거울의 유래, 서양에서 최초로 자기를 발명한 연금술사 뵈트거의 불행한 삶 등등…… 대부분은 인류가 끊임없이 수행해 온 발명의 노력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과학사이야기다. 이와 함께 일리인은 인류의 노력과 진보에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러한 인류의 진보는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 듣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은 사소한 물건 하나에서조차 과거를 통해 현대로 이어져 온 발명과 진보의 끈을 찾아보는 놀라운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 집이야말로 수천 년 동안의 인류의 지혜와 노력의 결실이 담긴 엄청난 곳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집안의 안내서 이 책은 스무 걸음이 채 되지 않는 우리의 집을 마치 안내서처럼 구성하였다. 안내서는 집안에 여섯 개의 역(station)을 정하고, 각 역들로 수도, 벽난로, 부엌(1권), 싱크대, 식기장, 옷장(2권)을 여행하는 형식을 취한다. 하나하나의 역들은 모두 대표적인 물질과 물건들을 하나씩 대변한다. 수도는 물을, 벽난로는 불을, 부엌은 음식, 싱크대는 철과 금속을, 식기장은 자기를, 옷장은 거울 이야기다. 책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추가 정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물건들이나 집안의 풍경은 과거 러시아의 그것이다. 벽난로(빼치카)와 식기장 등 낯선 풍물들이 등장한다. 이에 만화풍의 일러스트를 넣어 어린이들의 이해와 재미를 더해주도록 하였다. 아울러 매 장 말미에는 우리가 더욱 알아야 현대의 우리 집안의 물건에 대한 정보도 추가하여 흥미를 더해주었다. <>“십만 가지의 왜”의 국내 첫 러시아어 완역본 일리인이 죽은 지는 벌써 55년이나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1980년대에 일본어 중역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을 뿐이었다. 이미 『인간의 역사』를 비롯하여 일리인의 책들이 국내에 대부분 번역되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지만 유독 이 책만큼은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사회주의 소련 시절 당은 일리인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과학에 호기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기획하였다. 당시에는 청소년용으로 기획되었으나 내용상 국내에 소개하면서 어린이용(3-4학년)으로 재구성하였다. 따라서 용어나 말투 또한 어린이용으로 재구성했다. 이 책은 러시아 번역가 임 나탈리야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국내 최초의 완역본이다. 원서는 미하일 일리인 선집(총 3권) 중 1권 『Sto tishach pochemu』(십만 가지 왜)이다. “교양 있는 우리 아이” 시리즈의 첫째 권 이 책은 도서출판 우물이 있는 집의 새 아동브랜드 <작은 우물>’의 “교양 있는 우리 아이” 시리즈의 첫 책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호기심이나 말초적 재미만을 주는 기획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서 쌓아가야 하는 ‘교양’을 채워주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분야는 역사, 과학, 철학 등 인문학의 전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은 “거미야 놀자”로 낯설고 징그럽게 생각하는 거미가 얼마나 친숙하고 유용한 동물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며, 9월 말 출간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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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 과학여행 2
미하일 일리인 | 우물이있는집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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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 과학여행 2
미하일 일리인 | 우물이있는집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집안에 숨은 과학의 비밀을 찾아라
『우리 집 과학 여행』은 우리 집안의 물건들과 그 속에 숨은 수수께끼를 과학이야기로 풀어 쓴 어린이 과학 교양서이다. 러시아의 아동문학가이자 과학 소설가인 미하일 일리인은 이 책 서문에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묻고 있다. “어째서 전구의 발명에 관한 책은 있는데 구운 감자라든가, 밥그릇에 대해서 쓴 책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까?” “도대체 집안에 놓인 이 물건들은 누가 발명했을까? 그리고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지? 매일 물건을 쓰는 엄마 아빠도 알지 못하는 집안 물건의 수수께끼는 뭘까?” 이 책은 수도와 벽난로, 부엌 등 집안 곳곳을 여행하는 책이다. 일리인은 정작 아무도 모르고 있는데,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집안 물건들에 숨겨진 이야기를 탐색해 보자고 어린이 독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즉, 집을 통해 과학의 눈으로 우리 주변을 새롭게 보라고 말하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젓가락과 부엌에서 나온 엄마의 요리에서조차 놀라운 과학 실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작은 호기심이 위대한 과학자를 만든다 많은 과학책들이 다루는 대상은 우주와 지구처럼 어린이의 시야를 훨씬 넘는 방대하고 넓은 것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과학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산다. 평범한 집안의 부엌, 벽난로, 싱크대 속에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하면 잘 믿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런 것들은 그저 생활의 지혜로만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해박한 어린이도, 상대성 원리와 중력에 대해서 술술 대답하는 똑똑한 아이도 비누가 어떻게 때를 씻어내는지, 속옷은 왜 입는지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일리인은 과학적 사고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더 호기심을 가져야 할 것은 우리 집과 그 주변의 물건들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그 질문은 원서 제목처럼 대략 ‘십만 가지’도 넘는다고 말한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가 보자. 이들 역시 어린 시절에는 집안과 주변의 보고 만질 수 있는 물건에 호기심을 가졌다. 화학자 마리 퀴리는 아버지의 유리 실험도구들에 매혹되었고, 의사이자 뇌 과학자 올리버 색스는 어머니의 반지와 다이아몬드에서 금속의 신비함을 느껴 과학의 세계로 이끌렸다고 고백한다. 비글호를 타고 남미 대륙을 탐험하기 전에 다윈은 시골집 주변의 숲과 들을 쏘다니며, 새와 돌을 수집하였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진짜 호기심을 채워주는 동시에 딱딱하다고 느끼는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과학책이라 할 수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음표들의 행진 왜 벽난로에서 타는 장작은 타닥타닥 소리를 낼까? 왜 똑같이 축축하고 차가운데 석유는 불을 일으키고, 물은 불을 끌까? 왜 탁자 위에서는 스케이트를 탈 수 없을까? 사람은 왜 물을 마셔야 할까? 빵의 부드러운 속살에는 왜 구멍이 생겼을까? 빵은 왜 구우면 딱딱해질까? 이 책의 소제목은 이런 물음표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책에는 빅뱅이나 코로나 같은 과학 용어, 뉴턴의 운동법칙 같은 공식이 등장하지 않는다. 하나의 질문에 대답하고, 질문은 또 다른 질문을 낳고, 그 질문에 또 대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일리인은 우리가 막상 알고 있다고 믿지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에 조목조목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어떤 질문은 사소하고 평범해서 과학이 아닌 상식만 만족시킨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 알다시피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의 법칙도 땅으로 떨어지는 사과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렇듯 일리인은 이 책에서 평범한 질문들이야말로 최고의 과학교사라고 말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과학적인 사고의 부족한 부분을 엉뚱한 상상으로 채우기를 좋아한다. 사실 과학의 발견은 엉뚱하고 사소한 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 달걀을 품어서 병아리를 부화시키려는 엉뚱한 시도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학은 황당하고 엉뚱한 이야기, 곧 이상을 현실로 만든 역사를 보여준다(빅뱅이론, 상대성 이론, 달나라 여행, 인간복제 등은 모두 터무니없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어른들이 잘 채워주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엉뚱한 상상을 채워주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엉뚱한 생각, 사소한 질문들이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임을 일깨워준다. 일리인을 만나면 사소한 것도 흥미진진해진다 일리인은 무엇보다도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소재라도 일리인의 손을 거치고 나면,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일리인은 프랑스와 러시아, 영국과 베네치아, 그리고 원시시대와 현대를 종회무진 누비며 이야기를 펼쳐놓고 있다. 싱크대의 그릇에서 재미난 수수께끼를 찾아내며, 수도를 통해서 18세기 프랑스 왕의 침실과 더러운 거리로 안내하며, 그릇을 통해 국가간의 산업전쟁의 세계로 인도한다. 불을 발견, 거울의 유래, 서양에서 최초로 자기를 발명한 연금술사 뵈트거의 불행한 삶 등등…… 대부분은 인류가 끊임없이 수행해 온 발명의 노력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과학사이야기다. 이와 함께 일리인은 인류의 노력과 진보에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러한 인류의 진보는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 듣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은 사소한 물건 하나에서조차 과거를 통해 현대로 이어져 온 발명과 진보의 끈을 찾아보는 놀라운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 집이야말로 수천 년 동안의 인류의 지혜와 노력의 결실이 담긴 엄청난 곳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집안의 안내서 이 책은 스무 걸음이 채 되지 않는 우리의 집을 마치 안내서처럼 구성하였다. 안내서는 집안에 여섯 개의 역(station)을 정하고, 각 역들로 수도, 벽난로, 부엌(1권), 싱크대, 식기장, 옷장(2권)을 여행하는 형식을 취한다. 하나하나의 역들은 모두 대표적인 물질과 물건들을 하나씩 대변한다. 수도는 물을, 벽난로는 불을, 부엌은 음식, 싱크대는 철과 금속을, 식기장은 자기를, 옷장은 거울 이야기다. 책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추가 정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물건들이나 집안의 풍경은 과거 러시아의 그것이다. 벽난로(빼치카)와 식기장 등 낯선 풍물들이 등장한다. 이에 만화풍의 일러스트를 넣어 어린이들의 이해와 재미를 더해주도록 하였다. 아울러 매 장 말미에는 우리가 더욱 알아야 현대의 우리 집안의 물건에 대한 정보도 추가하여 흥미를 더해주었다. “십만 가지의 왜”의 국내 첫 러시아어 완역본 일리인이 죽은 지는 벌써 55년이나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1980년대에 일본어 중역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을 뿐이었다. 이미 『인간의 역사』를 비롯하여 일리인의 책들이 국내에 대부분 번역되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지만 유독 이 책만큼은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사회주의 소련 시절 당은 일리인에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과학에 호기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 책을 기획하였다. 당시에는 청소년용으로 기획되었으나 내용상 국내에 소개하면서 어린이용(3-4학년)으로 재구성하였다. 따라서 용어나 말투 또한 어린이용으로 재구성했다. 이 책은 러시아 번역가 임 나탈리야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국내 최초의 완역본이다. 원서는 미하일 일리인 선집(총 3권) 중 1권 『Sto tishach pochemu』(십만 가지 왜)이다. “교양 있는 우리 아이” 시리즈의 첫째 권 이 책은 도서출판 우물이 있는 집의 새 아동브랜드 <작은 우물>’의 “교양 있는 우리 아이” 시리즈의 첫 책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호기심이나 말초적 재미만을 주는 기획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서 쌓아가야 하는 ‘교양’을 채워주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분야는 역사, 과학, 철학 등 인문학의 전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은 “거미야 놀자”로 낯설고 징그럽게 생각하는 거미가 얼마나 친숙하고 유용한 동물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며, 9월 말 출간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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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국을 물리친 고구려성
현무와 주작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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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국을 물리친 고구려성
현무와 주작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700년 동안이나 중국을 위협한 위대한 성의 나라 고구려!”
-관우 장비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100만 대군을 이긴 적은 없다. 꾀가 많기로 이름 높은 공명도 잉어 한 마리로 적을 물리친 적은 없다. 그러나 고구려의 요동 성주는 수나라 100만 대군을 막아 냈다. 고구려의 을두지는 잉어 한 마리로 한나라 대군을 물리쳤다. 고구려는 그런 나라다. 100만 대군에도 끄떡 없고,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그런 나라다. 중국과 맞서 싸워 이겼으며, 700년 동안이나 중국을 위협한 나라이다. 이 책은 고구려가 어떻게 중국과 싸웠는지, 어떻게 승리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한반도는 물론 대륙을 울리던 고구려인의 말발굽 소리를 들려 주고 있다. 그리고 고구려의 역사가 절대 중국의 역사일 수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