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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아이와 친해지기 어렵지 않아요
이상혁 | 조선이북 | 2012-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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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다?’ ‘아빠는 권위가 있어야 한다?’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당당한 선택하는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고, 가장의 권위 대신 아이의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 아빠들이 많아졌다. ‘찬이아빠’ 이상혁 씨도 이들 중 한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를 키우며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림책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왕따 탈출! 프렌디가 되자

    이젠 ‘프렌디’가 대세다.




    프렌디란 ‘친구’라는 뜻의 ‘Friend'와 ’아빠‘라는 뜻의 ’Daddy'가 합친 말로, ‘친구 같은 아빠’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뜻하는 말이다. 육아는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이 아니다.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이 있고,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은 분명히 다르다. 이를 모두 접한 아이는 감성과 이성, 섬세함과 대담함, 배려와 도전 등 양면적인 성향을 모두 익히고 배울 수 있어 뛰어난 성장을 보여준다. 또한 아빠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프렌디가 돼야 한다. 집안에서 왕따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아이가 아빠를 찾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 바로 먼저 아빠가 아이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의 눈으로 읽는 동화 세상



    어렸을 때부터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무의식적으로 강요한다. 아직 눈도 못 뜨는 신생아때부터 열심히 동화책을 읽어준다. 하지만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걸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단어를 읊고 있지는 않는가? 아이들의 동화책 세상은 겉으로는 단순하고 유치해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다양한 의미를 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른들도 아이들의 시선으로 동화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이와 같은 시선을 가지고 함께 동화책을 읽는 것, 바로 당신이 프렌디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 이상혁



    출판사 문학동네 기획마케팅 팀장이자 올해 다섯 살이 된 이찬 아빠다. 리얼한 육아 일기부터 재미와 감동을 주는 그림책 읽기까지 볼거리, 읽을거리가 풍성한 블로그 ‘찬이 아빠의 소소한 일상(blog.naver.com/gomunhak)’의 주인장으로 이미 인터넷에서는 인기 스타.

  • 1. 무서운 아빠는 저리 가라! 요즘은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가 대세다.

    2. 아빠 눈엔 절대 안 보인다? 숨은 그림 어떻게 찾을까?

    3. 아빠가 되니 달라 보이는 그림책 속 부모들

    4. 그림책 속 부모 이야기

    5. 신학기 전쟁, 그림책 속에서 그 답을 얻다

    6. 그림책 속에서 찾은 멋진 아빠 되는 법

    7. 아이와 마음으로 대화하는 법

    8. 그림책에서 자연을 가르치다

    9. 그림책 속 찬란한 유산, ‘사랑’

    10. 인생을 위로해주는 ‘아빠표 지침서’

    11. 어른이 지켜줘야 할 동심의 세계 속으로…

    12.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눈물’ 이야기

    13.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되어주는 두 권의 책

    14. 잊고 있던 소중함을 다시금 떠올리다

    15. 비가 오고 먹구름이 몰려오면 해님을 만나러 가자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16. 소소가 지운 글씨들은 어디로 갔을까

    <책 청소부 소소>

    17. 무조건 안된다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콧구멍을 후비면>

    18. 영원한 이별을 연습하는 법

    <혼자 가야 해>

    19. "와이파이 잘 돼요?"라고 묻던 동키는 어디갔을까?

    <그래,책이야!>

    20. 엄마와 함께라면 언제나 해피엔딩

    <시리동동 거미동동>

    21. 이야기 한 자락의 힘

    <훨훨 간다>

    22. 오랜 세월 꾸준히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의 매력

    <우렁각시>

    23.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지요

    <먹기 대장 축구 대장>

    24. 엄마라는 거룩한 이름

    <마당을 나온 암탉>

    25. 무릎에 눕히고 읽어주세요

    <그것>

    26. 아이와 함께 연못 여행

    <청개구리 여행사>

    27. 상상 속 혼자 떠나보는 여행

    <괴물들이 사는 나라>

    28. 엄마 놀이, 아빠 놀이

    <야, 생선이다!>

    29. 아이의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

    <유치원에서 나 찾아 봐!>

    30. 종이책의 감성이 묻어나는

    <여우 누이>

    31. ‘입’과 ‘항문’에 대한 새로운 고찰

    <입이 똥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