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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리운 메아리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 교학사 | 2010-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27)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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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천 아동문학 전집』시리즈 제 9권 ≪그리운 메아리≫.



    이 시리즈는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3년 동안의 논의와 작업 끝에 아동문학가 강소천의 작품을 '전집'의 형태로 묶었습니다. 원본을 출실히 하되, 오늘날의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맞게 고치고, 우리말 어법에 크게 어긋난 표현은 새롭게 바로잡았습니다. 총 10권에는 동화 126편, 동요ㆍ동시 231편이 나누어 실려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옛말이나 어려운 말, 당시 시대 상황을 드러내는 말 등에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작품마다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져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강소천은 1950~60년대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써, 일제 강점기와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 강소천(1915~1963)



    1915년 함경 남도 고원에서 태어나, 1963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1931년 〈신소년〉 지에 동시를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고, 1941년에 동요·동시집 〈호박꽃 초롱〉을 펴냈습니다. 1·4 후퇴 때 월남한 뒤, 당시 국민 학교 국어 교과서의 새 틀을 짜서 전담 집필하였고, 어린이 월간 잡지인 〈새벗〉,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으로 아동 문학 발전에 힘썼으며, 1957년 어린이 헌장을 기초하였습니다.

    ‘꿈을 찍는 사진관’, ‘마늘먹기’ 등의 동화와 ‘닭’, ‘호박꽃 초롱’ 등의 동시는 당시 6·25 전쟁으로 황폐해진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달래 주었고, ‘산토끼야’, ‘태극기’, ‘꼬마 눈사람’ 등 많은 동요가 지금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사후에 5월 문예상과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으며, 1965년 소천아동문학상이 제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소천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



    1965년 ‘소천아동문학상’을 위해 조직된 이후 지금까지 37회의 시상을 하여,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아동 문학상으로 아동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6년 현재 운영 위원은 조대현, 신현득, 유경환, 김병규, 서석규, 강현구, 김시환 선생님으로, 위원장은 유경환 선생님입니다.